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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24 성경인물 12제자 11. 제자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일관된 예고
  2. 2016.08.21 마태복음 10:5-8 제자와 교회인 내가 할일
  3. 2016.08.17 로마서 읽기 2장
  4. 2016.08.14 시편 24편 - 세가지 질문-성전에 들어가며
  5. 2016.08.08 사무엘상 1:21-28 한나와 엘가나에게 중요한 것은? 1

성경인물 12제자 11. 제자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일관된 예고

성경인물탐구/12제자 2016. 8. 24. 12:45

 

(마 17: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마 17: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막 9: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고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첫째로 ‘산에서 내려온다’

둘째로, 내려와도 그냥 아무곳으로 가지 않는다.

Q. 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했을까?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후’에는 말해도 좋다는 제한적 허용을 했을까?

첫째, 사람들은 변화산의 초자연적인 사건을 정치적 메시야로만 제한하고 확산시킬 것이기 때문

둘째는 예수께서 메시야라는 증거는 변화가 아니라 부활이기 때문

- 살아나기 전에는 : 직역 ‘그가 일으킴을 받을 때까지’, 즉 신적 수동태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직접 일으키심을 통하여 살아나게 될 것임을 예언한다. 또한 ‘부정과거 가정법’으로 여러번이 아닌 단회적 사건으로 강조하고 있다.


셋째,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질문하게 하신다. 첫째 질문은 마가복음에만 나온다.

(막 9:10) 『그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cf. 죽음에 대해 첫 번째 예고할 때 베드로가 강력히 거부한다.

(마 16:21-23)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cf. 죽음에 대한 두 번째 예고할 때는 두려워 한다.

(마 17:22-23)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막 9:30-32) 『[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 예수님의 계속되는 일관된 죽음예고에 대해 제자들은 거부, 질문, 두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둘째 질문은 죽음과 관련없는 질문이다.

(마 17:10)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막 9:11) 『이에 예수께 묻자와 이르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 기존의 메시아에 관한 지식을 확인한다. 그들의 질문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질문이 아니다.

(말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말 4:4-6)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이에 예수께서 대답한다. 그들의 질문이 죽음에 관한 것이 아니어도 그 질문에 대답하신다.

(마 17:11-13)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막 9:12-13) 『[12]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함부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정리]

그들은 왜 질문하는가? 어떻게 질문하게 되었는가?

→ 계속되는 예수님의 죽음에 관한 예고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무지한 메시아관에 영향받지 않으시고 자신이 가야할 메시아의 길을 일관되게 가르치신다. 그의 일관된 예고는 환상이나 잘못된 메시아관이 아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성경적 예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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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5-8 제자와 교회인 내가 할일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6. 8. 21. 12:23

 

 

(마 10:5-8)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왜 나는 죽도록 달렸는데 여기로 왔을까? 우울증의 나락으로?’

‘너는 열심히 달려왔다. 근데 트랙을 모르고 갈지자로 뛰었으니 땀만 나지. 그래 갖고 너한테 무얼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2-4)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 10:5-6)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사 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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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읽기 2장

성경 읽기/로마서 읽기 2016. 8. 17. 13:38

(롬 2:)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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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4편 - 세가지 질문-성전에 들어가며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16. 8. 14. 13:15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시 24:1-2)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천지창조 첫째날 ‘빛이 있으라’(1:3)

              둘째날 ‘물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1:6)

              셋째날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1:9)


(시 24:3)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시 24:4-6)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공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시 24:7-10)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대상 9:26)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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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1-28 한나와 엘가나에게 중요한 것은?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6. 8. 8. 13:22

 

(삼상 1:21-28)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대상 9:26)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갈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삼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19-20) 『[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삼상 1:21-22)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삼상 1: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삼상 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삼상 1:25-28)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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