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의 꿈'에 해당되는 글 1153건

  1. 2016.10.30 여호수아 8:1-2 하나님의 리폼
  2. 2016.10.26 로마서 읽기 5장
  3. 2016.10.23 여호수아 7:16-26 숨은 아간을 찾아서
  4. 2016.10.19 성경인물 12제자 13. 예수의 예고와 제자들의 무지와 근심
  5. 2016.10.16 여호수아 7:1-15 이스라엘은 왜 아이성에 패하나?

여호수아 8:1-2 하나님의 리폼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10. 30. 12:48

 

(수 8:1-2)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종교리폼=삶의 리폼

1. 교리적 리폼이 아니다.

2.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바꾼다.

3. 문화를 만든다.


1. 언약을 어기고 바친 물건을 도둑질하고 속였다.(11절)

2.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 멸하지 않으면 함께 하지 않겠다.(12절)

3. 너희는 스스로 거룩하라.(13절)

4. 뽑힌 지파대로 족속대로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오라(14절)

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를 뽑히면 모든 소유와 함께 불사르라(15절)


(수 7:10-15)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①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②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③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④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⑤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수 7:16-18) 『[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17]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18]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가 뽑혔다.


(수 8:1-2) 『[1] ①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②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④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리폼은?

1. 삶과 연결하여 말씀하신다.

2. 마음과 감정을 만지신다.

3. 다시 시작하게 하신다.

4. 스스로 가지라 하신다.

5. 지혜를 주신다.

⇒ “무엇으로” 리폼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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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읽기 5장

성경 읽기/로마서 읽기 2016. 10. 26. 12:41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 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6-8) 『[6]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11)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Q. 내 삶에 즐거움이 없는가?


- 어떻게?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3-14)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롬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롬 5: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롬 5:18-19)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 5:20-21)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나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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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7:16-26 숨은 아간을 찾아서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10. 23. 12:39

(수 7:16-26) 『[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17]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18]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19]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20]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22]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 [23] 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가지고 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으니라. [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수 7: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수 6: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수 7:24-25) 『[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수 7: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수 3: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수 6: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수 6: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창 19: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창 21: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창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주신 곳으로 가더니』


(창 26: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창 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출 8: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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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12제자 13. 예수의 예고와 제자들의 무지와 근심

성경인물탐구/12제자 2016. 10. 19. 11:03

 

(마 17:22-23)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막 9:30-32) 『[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눅 9:43-45) 『[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45]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 예수의 죽음에 대한 두 번째 예고말씀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 제자들의 반응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마 17:22-23)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 갈릴리에 모일 때에

→ 직역 ‘그리고 그들이 갈릴리에 모이게 되었을 때에’ 모이는 시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 ‘~에게 내어주다’로 소유권을 넘겨줌을 뜻할 뿐 아니라 믿는 자로부터 배신당함을 뜻한다.

-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 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게 될 것이나 하나님의 역사로 결국 삼일 만에 살아나게 될 것이다.

⇒ 예수께 예고에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죽음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대로 인도받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제자들의 반응은 상반되다.


* 제자들의 반응

(마태)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 ‘근심’은 ‘슬픔, 고통, 비탄’을 뜻하며 이는 실망과 슬픔이 동반된 비탄한 심정을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제자들에게는 죽음에만 집중하고 부활에는 무지하다.

(마가)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제자들은 묻기를 두려워하는 심리상태를 한동안 지속되었다. 그들은 스승이 왜 그래야하는지 납득하기 어려웠고 당혹스러웠다.

(누가)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Q. 그들은 왜 묻기를 두려웠을까? 1차예고 때 베드로가 사단이라고 크게 책망받음을 기억하고 자신들도 같은 반복을 경험할까봐 두려웠을 것이다. 또한 죽음을 더 강조할까봐 두려웠을 것이다.

Q. 그들은 왜 깨닫지 못했을까? 인간의 인식의 한계성과 그들의 그릇된 정치적 메시야상은 죽음이라는 고난보다 영광을 추구하였기에 예수님의 예고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정확한 성경관과 메시야관과 자신의 갈 길을 바르게 알고 있다.

⇒ 나는 일관된 성경의 길을 가고 있는가?

제자들은 묻기도 두려울 정도로 정확히 알고 있지 않고 받아들이기도 원치 않았다.

⇒ 나에게서 어떤 부분은 이런 행동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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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7:1-15 이스라엘은 왜 아이성에 패하나?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10. 16. 12:32

(수 7:1-15)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다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수 6: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수 7: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수 7: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수 7: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민 13:32-33)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 14:6-9)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①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②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③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수 7:4-5)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민 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민 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 26:65)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수 7: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수 7: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다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수 7:8-9)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수 7: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수 7: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수 7:11)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나와 맺은 언약, 지키라고 명령한 그 언약을 그들이 어겼고, 전멸시켜서 주께 바쳐야 할 물건을 도둑질하여 가져갔으며,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 그 물건을 자기들의 재산으로 만들었다.』


(수 6: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출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레 19: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수 7: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수 7:12)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원수를 대적할 수 없었고,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섰다. 그들이 자청하여 저주를 불러들여서 그들 스스로가 전멸시켜야 할 물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서 전멸시켜 주께 바쳐야 할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


(수 7:13) 『①너는 일어나서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③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수 7:14-15)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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