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7:1-15 이스라엘은 왜 아이성에 패하나?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10. 16. 12:32

(수 7:1-15)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다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수 6: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수 7: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수 7: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수 7: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민 13:32-33)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 14:6-9)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①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②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③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수 7:4-5)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민 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민 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 26:65)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수 7: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수 7: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다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수 7:8-9)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수 7: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수 7: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수 7:11)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나와 맺은 언약, 지키라고 명령한 그 언약을 그들이 어겼고, 전멸시켜서 주께 바쳐야 할 물건을 도둑질하여 가져갔으며,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 그 물건을 자기들의 재산으로 만들었다.』


(수 6: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출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레 19: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수 7: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수 7:12)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원수를 대적할 수 없었고,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섰다. 그들이 자청하여 저주를 불러들여서 그들 스스로가 전멸시켜야 할 물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서 전멸시켜 주께 바쳐야 할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


(수 7:13) 『①너는 일어나서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③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수 7:14-15)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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