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신약 복음서'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4.04.13 마가복음 14:12-31 유월절을 준비하시는 예수
  2. 2013.11.13 누가복음 5:1-11 사람을 세우는 엄마가 되자
  3. 2012.08.05 마가복음 3:13-19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4. 2012.07.15 마태복음 14:13-21 우리에겐 고작 오병이어 밖에 없는데..
  5. 2012.04.01 마가복음 11:7-10 여전히 자기 자리에 계신 예수님

마가복음 14:12-31 유월절을 준비하시는 예수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4. 4. 13. 14:29

 

 

(막 14:12-31) 『[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17] 저물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가서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20]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21]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6]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가니라. [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막 14: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막 14:13-16) 『[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막 14: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막 14:21)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막 14: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막 14:19)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막 14:29-30)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막 14: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막 14:22,24)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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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1-11 사람을 세우는 엄마가 되자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3. 11. 13. 14:21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5: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칭찬 vs 꾸중

(약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 만족지연, 선물하기

* 아빠의 역할 & 엄마의 역할

* 좋은 엄마 vs 충분히 좋은 엄마


* 배경 - (눅 5:1-3)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눅 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1. 예수께서는 욕구를 보셨다.

2. 베드로의 욕구를 그대로 받아들이신다.


* 예수님의 욕구

(눅 5:10-11)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막 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 아이에게 좋은 자기 이미지를 주라.

2. 존재는 칭찬하고 행동은 꾸중하라.

3. 만족지연,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그림을 그리게 하라.

4. 아빠와 엄마의 역할이 다르다.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자.

5.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아이의 욕구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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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13-19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2. 8. 5. 14:12

 

(막 3:13-19)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첫째로 예수님은 기도했다.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눅 6:12-13)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둘째로 예수께서는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요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셋째로 예수께서 제자를 세우는 기준은 무엇인가?

(막 3:14-15)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행 1:21-22)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1.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2. 보내기 위해서. 전도하기 위해

  보낸다는 말은 ‘아포스텔레’,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

3. 귀신을 내어쫓는 권능→실제적인 삶의 질적 변화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

(막 3:16-19)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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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13-21 우리에겐 고작 오병이어 밖에 없는데..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2. 7. 15. 13:49

 

(마 14:13-21)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여러분은 어디로 가실래요? vs 여러분을 어디로 가라 하시나요?


우리가 보냄을 받을 때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


(마 14:13-14)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마 14: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막 6: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마 1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 14: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고작 우리한테는 오병이어, 이것밖에 없는데요..’


두가지 반응

1.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2. 그래서 기억나지 않는다.

 


(마 14: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마 14: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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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7-10 여전히 자기 자리에 계신 예수님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2. 4. 1. 12:43

 

(막 11:7-10)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계 3:7-13)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막 1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막 11:2-6)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막 11:7-10)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막 11:9-10)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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