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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0 마태복음 17:1-8 여기 있는 것이
  2. 2009.03.20 마태복음 11:28-30 마음의 쉼

마태복음 17:1-8 여기 있는 것이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09. 3. 20. 13:09

(마 17:1-8)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마 17:1-8) 『[1]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그리고 엿새 뒤에,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데리고서, 따로 높은 산으로 가셨다. [2] 그런데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그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희게 되었다. [3] 그리고 마침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예수와 더불어 말을 나누었다. [4]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내가 여기에다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에는 주님을, 하나에는 모세를, 하나에는 엘리야를 모시겠습니다. " [5] 베드로가 아직도 말을 채 끝내지 않았는데, 갑자기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뒤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6]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그들에게 손을 대시고서 "일어나거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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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28-30 마음의 쉼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09. 3. 20. 13:04



(마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28] "수고하여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런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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