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7-10 여전히 자기 자리에 계신 예수님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2. 4. 1. 12:43

 

(막 11:7-10)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계 3:7-13)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막 1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막 11:2-6)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막 11:7-10)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막 11:9-10)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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