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신약 복음서'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7.07.16 마태복음 26:39 종교개혁과 회복 2. 얀 후스
  2. 2017.04.16 요한복음 13:1 예수님스럽게
  3. 2016.03.22 마태복음 21:1-11 우리에게 들어오신 예수님
  4. 2016.01.25 마가복음 6:34-44 너희 먹을 것을 주라
  5. 2015.04.05 마태복음 28:5-6 빈무덤과 부활증거

마태복음 26:39 종교개혁과 회복 2. 얀 후스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7. 7. 16. 13:57

 

 

(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정치적 배경

* 경제적 요인

* 종교적 배경

500년전 종교개혁은?

- 정치 경제 문화적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발생한 변화 개혁의 사건

- 이것은 ‘기념’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가 계속해야할 사명이다.

 

< 거위의 꿈 >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 해요

 

* 시대적 상황

후스의 주장은?

(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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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1 예수님스럽게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7. 4. 16. 15:13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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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1-11 우리에게 들어오신 예수님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6. 3. 22. 14:12



(마 2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첫째,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기 위해 준비하신다.


(마 21:1-3)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둘째, 예수님 안에 들어 온 것은 말씀이고 말씀에 대한 신뢰였다.


(마 21:4-5)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마 21: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21:4)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말씀-나의 마음-행동




셋째, 말씀에 순종하는 제자들이 있었다.


(마 21:6-7) 『[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넷째, 예수님이 들어오지 않은 무리들의 모습이 있었다.


(마 21:8-11)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신 것은 겸손한 왕이심을 나타내신 것이다. 겸손하다는 히브리말 ‘아니’는 곤고하다, 초라하다는 뜻


2.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신 것은 평화의 왕이심을 나타내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원수를 무찌르는 칼을 가지고 입성하시는 분이 아닌 평화의 왕으로 오신 분이다.


3.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신 것은 그에 대하여 예언하신 말씀의 성취이다. 스가랴의 예언은 바로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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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34-44 너희 먹을 것을 주라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6. 1. 25. 13:01

 

 

(막 6:34-44)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1. 4복음서 모두에 있다.

   (마태 14:15-21, 마가 6:35-44, 누가 9:12-17, 요한 6:5-14)

2. 앞뒤 문맥으로 보아야 한다.


* 예수님의 관심은?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 제자들의 관심은?

(막 6:35-36)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마 1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막 6: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막 6:37-41)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 ⇨ [41] ...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요 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막 6:42-44)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무엇을 하시는가?

1.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신다.

(막 6: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2. 작은 것을 품어주신다. 인정하신다.

(마 14: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3. 구체적으로 지시하신다.

(막 6:39-41)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①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②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③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 예수께서는 제자에게 주라하셨고 실제로 제자로 하여금 주게 하신다.


* 우리의 숙제

1. 무엇을 볼 것인가?

2. 오병이어는 무리를 위한 것

3. 명령과 실천 사이에 예수님의 행하심을 보라.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막 6:38)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마 14:18)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신다”(막 6:39-41)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막 6: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막 6: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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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5-6 빈무덤과 부활증거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5. 4. 5. 15:10

 

(마 28:5-6)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1.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꽃.       장지선


아가씨가 되려다 아줌마도 못된 날

엄마가 될려다 남보다도 못한 날

길가에 핀 그윽한 벗꽃사이로

아직 피지 않은 꽂봉우리를 보았다.


아직 피지 않은 것이다..


2.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군자행대로(君子行大路) <論語>


‘말씀大路, 성경大路’


3. 살아나셨느니라

빈무덤+말씀대로 ⇒ ‘살아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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