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7: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눅 9:30-32)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눅 9: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막 9:6)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막 9:6) 『사실, 베드로는 무슨 대답을 해야 좋을지 몰랐던 것이다. 제자들이 겁에 질렸기 때문이다.』
(마 17: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막 9:5-6)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눅 9: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1. 베드로가 부른 호칭은 다르다.
2.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있는 것이’ 부정사 현재형
3. 베드로의 초막셋 건립제안
(롬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4. 초막셋의 의미
(마 26:31-35) 『[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 17: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막 9: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눅 9:30-32)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마 17:3) 『그 때에(그리고 와~)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막 9:4) 『이에(그리고)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이들은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눅 9:30-32)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1. 문득 → 그리고 와~
2. ‘두 사람이 모세와 엘리야’
① 이들은 율법과 선지자의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② 모세는 시내산에서,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각각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던 인물들이다.
③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받을 선지자, 곧 메시야를 예언했고 엘리야는 이러한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인물로 예언되었다.
(신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말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눅 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눅 9:31) 『그들은 영광에 싸여 나타나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그의 죽으심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 ⇒ 구약 성경이 증거하는 핵심진리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롬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 3: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눅 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1. ‘장차 ~하실’ → 임박한 미래에 어떤 일이 확실히 일어날 것을 표현
2. ‘~하실 것을’ → ‘플레로오 πληρό́ω’ ‘~을 채우다’ 미완료능동태
→ ‘계속적으로 채워짐을 통해서 성취를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
→ 약속된 미래를 향하여 계속해서 나아감으로 궁극적으로는 성취될 하나님의 의지적 죽음임을 보여주는 표현
3. ‘별세’(엑소도스 ἔζοδος) ⇒ 예수의 죽음이 ‘이 땅의 삶에서 벗어남’을 뜻하면서도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의미를 담음으로 인류의 구원과 연결
(눅 9: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눅 9:32) 『베드로와 그 일행은 잠을 이기지 못해서 졸다가, 깨어나서 예수의 영광을 보고, 또 그와 함께 서 있는 두 사람을 보았다.』
(마 17:1-2)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 17:1-2) 『[1] (그리고)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막 9:2-3) 『[2] (그리고)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눅 9:28-29)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마)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막)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눅)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마 13:41-43)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출 34:29-35)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마)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막)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눅)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겔 1:4-7) 『[4] 그 때에 내가 바라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는데, 큰 구름이 밀려오고, 불빛이 계속 번쩍이며, 그 구름 둘레에는 광채가 나고, 그 광채 한가운데서는불 속에서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와 같은 것이 반짝이었다. [5] 그러더니 그 광채 한가운데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과 같았다. [6] 얼굴이 각각 넷이요, 날개도 각각 넷이었다. [7] 그들의 다리는 모두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의 발바닥과 같고, 광낸 놋과 같이 반짝거렸다.』
(단 7:9-10)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단 7:13-14)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단 12:5-6) 『[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계 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계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마 17:1-2)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 16: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 17:1-2) 『[1] (그리고)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막 9:2-3) 『[2] (그리고)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눅 9:28-29)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막)그들 앞에서 변형되사(μετεμορφώ́θη)
(마)그들 앞에서 변형되사(μετεμορφώ́θη)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눅)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ἐγέ́νετο .. ἕτερον)
‘수난 예고 → 변형사건’ 구조 = ‘십자가처형 → 부활’ 구조
‘변형되다’-‘변형되었다’ 직설법 과거 수동태
σχημα vs μορφή
μεταμορφό́ω(변형(變形)되다) = μετά(~속에, ~와 더불어) + μορφό́ω(형성하다, 모양을 만들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드리라’ - παρί́στημι(파리스테미) 가까이 있다. 서있다.
명령법의 의미로 ‘바친 상태에 들어가게 하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2.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
3.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직역, ‘너희는 계속 이 세상과 같은 모양이 되지 말라, 너희는 자기 자신을 이 세상과 동일시하지 말라’
쉬스케마티조(συσχηματί́ζω) ~과 같은 모양이 되다, 따르다, 이끌리다.
의미-어떤 것의 형상을 취하다. 자기 자신을 본질적으로 ~와 동일시하다.
‘외형을 따르다. 겉을 똑같이 하다는 것이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직역, ‘그러나 너의 마음(생각)의 방식을 새롭게 함으로 계속해서 변화를 받으라’
메타모르포오(μεταμορφό́ω). 변화하다, 변형하다.
‘스케마’(σχημα)가 주로 외적 모양이나 모습이라면, ‘모르페’(μορφή́)는 본질 자체,
수동명령형 → ‘계속해서 그렇게 되어져라’ → 본받지 말아야 하는 것도 계속 되어야 하고, 변화하라는 것도 계속하라
변형이 하나님의 대답이듯, 변화는 우리의 대답
(수 23:11-13)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면 [13]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수 24:14-15)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