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1-11 사람을 세우는 엄마가 되자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3. 11. 13. 14:21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5: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칭찬 vs 꾸중

(약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 만족지연, 선물하기

* 아빠의 역할 & 엄마의 역할

* 좋은 엄마 vs 충분히 좋은 엄마


* 배경 - (눅 5:1-3)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눅 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1. 예수께서는 욕구를 보셨다.

2. 베드로의 욕구를 그대로 받아들이신다.


* 예수님의 욕구

(눅 5:10-11)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막 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 아이에게 좋은 자기 이미지를 주라.

2. 존재는 칭찬하고 행동은 꾸중하라.

3. 만족지연,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그림을 그리게 하라.

4. 아빠와 엄마의 역할이 다르다.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자.

5.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아이의 욕구를 인정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