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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13 성경인물 복음서 42. 가나안 여인의 믿음과 고백
  2. 2016.04.10 여호수아 6:1-5 굳게 닫힌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약속
  3. 2016.04.06 성경인물 복음서 41. 무엇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가?
  4. 2016.04.03 여호수아 6:1-7 굳게 닫힌 여리고 성과 그것을 여는 하나님의 방법
  5. 2016.03.27 고린도전서 15:20 부활의 열매

성경인물 복음서 42. 가나안 여인의 믿음과 고백

성경인물탐구/복음서인물 2016. 4. 13. 12:04

 

마태복음 15:21-28, 마가복음 7:24-30


* 쉬러 가셨다.

(마 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 예수께서 이곳에 오신 이유는?  (막 7: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 여인의 등장

(마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 ‘가나안 여인 → 가나안 여인이라고 밝힌 것은?  (막 7: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 그 지경에서 나와서 → 멀리서 예수의 소문을 듣고... (막 7: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 주 다윗의 자손이여 → ‘주’라는 것은 자신이 ‘종’이라는 의미이며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른 것은 구약에서 예언된 오실 메시야를 부르는 호칭이다.

cf. 앞에서 종교지도자들은 호칭이 없었다. (마 15:1-2)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총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여인은 간결한 호소를 통해..  ‘불쌍하게 여김을 받을 대상’은 ‘바로 나’라고 하면서 딸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있다.

-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 도덕적으로 ‘나쁜’, 육체적으로 ‘병든, 유해한, 위험한’,

⇒ 여인은 가나안, 즉 이방여인임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도 고백하지 못한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을 한다. 뒤에 예수께서 ‘자녀와 개’로 구별하며 시험하는데 바른 믿음을 보인다.

cf. 개인심리학 [individual psychology, 個人心理學]의 주된 주장은 인간의 모든 행동이 목적성을 지니고 있고, 미래의 목표를 향해 창조적으로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것이다. 이때 목적은 관념에 불과하지만 실제 삶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며, 이렇게 누구나 가지고 있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상적인 최종 목표’(fictional finalism)라 부른다. 또한 인간은 선천적으로 열등감을 극복하려 하는데, 이때 개인의 열등감은 그것을 극복한 우월성, 안정성, 숙련을 통한 유능감 등을 통해 보상된다. 인간은 이를 통해 더욱 발전되고 확장된 자기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심리학에서는 의식이 무의식보다 중요하며, 각 개인이 지닌 신념 체계 및 감정과 행동 방식을 구성하는, 개별적이며 주관적인 해석이 강조된다. 이를 생활양식(life style)이라 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일상 생활과 장기 목표, 역경에 대처하기 위한 고유의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마 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 보내소서 → 고쳐주지 않고 쫓아내라는 의미가 아니라 빨리 고쳐서 보내버리라는 의미.


(마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 잃어버린 → 아폴뤼미(ἀπύ́λλυμι) = ἀπό́(아포, ~로부터) + ἄλλυμι(욀뢰미, 파괴하다 멸망하다 죽이다.) → 여기서는 완료분사로 과거에 이미 완료된 동작의 결과가 현재에도 남아 있는 것을 표현한다. cf. 그렇다면 이스라엘만 구원의 대상이고 가나안 여인은 제외가 된다는 말인가? 아니다. 거부의 의미가 아닌 시험하시는 것이다.


(마 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 절하며 → 프로스퀴네오(προσκύνεω (신적대상에게) 예배하다) 즉 가나안 여인은 예수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호칭하면서 메시야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 저를 도우소서 → 의미적으로는 ‘위험에 빠진 사람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다’로 다급함과 간절함을 표현하며 예수의 자비를 구하고 있다.


(마 15: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 예수께서는 유대인을 자녀로, 이방인을 개로 비유하고 있다. 이는 집에서 기르는 개로 함께 하나님 나라에 거할 수는 있어도 자녀와 동일하게 대우받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 ‘썩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일은 아니다’의 의미.

cf.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롬 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롬 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마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 주여 옳소이다마는 → 가나안 여인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하여 자신의 요청을 거절하는 예수의 말씀에 동의한다. 

⇒ 당시의 유대인의 이방인에 대한 심한 배타적 감정을 가졌다는 사실에서 볼 때 하나님의 은혜의 보편성에 대한 여인의 고백은 실로 놀라운 영적 고백이다.

(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 유대에서나 제자들에게도 볼 수 없었던 믿음의 고백을 듣고 예수께서는 너무나 감격하고 여인을 칭찬한다.

- 네 소원대로 되리라 → ‘네가 바라는 만큼 네게 이루어져라’

(막 7:29-30)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직역 ‘이 말 때문에 너는 돌아가라’ 허용의 명령으로 ‘이제 너의 간구가 응답되었으니 가도 좋다’


[정리]

유대인과 이방인(자녀와 개)로 구별되는 것같으나 모두 은혜 안에 있음을 보여준다.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고백한다. 그 믿음이 용기가 되어 열등에서 우월로 나아간다.

여인의 믿음과 고백은 열등감을 극복하고 우월성, 안정성, 숙련을 통한 유능감 등을 통해 보상받는다.

 

마태복음 15:21-28 이방여인의 용기는 어디서 나왔나?

 

 

(마 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개인(individual)’? ‘나누어질 수 없는(in + divisible)

 

 

1. 나의 열등감이 바탕이 되어 우월해지고 있는가?

2. 나의 바라는 목적과 그것을 위한 행동이 적응하는 사회적 관심을 갖는가?

⇒ 1. 이방여인이라는 열등의 상황에도 우월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이 이방여인이라는 열등을 사용한다.

⇒ 2. 그녀는 올바른 목적과 사회적 관심에 적응한다.


Q. 이방여인은 어떻게 이런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마 15:16-20)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마 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막 7: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마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

(막 7: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

(막 7: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마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마 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마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마 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절하며’ -프로스퀴네오(προσκύνεω) (신적대상에게) ‘예배하다’


(마 15: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마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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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5 굳게 닫힌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약속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4. 10. 14:03

 

 

(수 6:1-5)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수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수 14: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수 2: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수 7: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첫째로, 하나님은 약속을 하신다.

(수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둘째로, 성 주위를 돌라고 하신다.

(수 6: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수 6:4-5)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셋째로, 이 전쟁의 지휘관은 하나님이시다.

 

 

넷째로, 하나님이 무너져 내리게 하신다.

(수 6: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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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복음서 41. 무엇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가?

성경인물탐구/복음서인물 2016. 4. 6. 13:16

 

마태복음 15:1-20, 마가복음 7:1-23


(막 7:1-2)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 발단. 이야기의 시작이면서 예수의 말씀으로 가는 동기

→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예루살렘에서 예수께 왔다. 왜?


(막 7:3-4)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 이유. ‘장로들의 전통’이라는 것이다. 씻음에 대한 전통이다.

→ ‘율법의 정결’ 하나님은 거룩하다.


(막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 바리새인은 그동안 형성된 기준, 즉 외적인 정결의 기준으로

ex) 장로들의 전통은 현대의 규정에 따라 움직이는 공무원?


(막 7:6-8)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 (사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 말씀으로 먼저 기준을 정하는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 그들의 ‘장로의 전통’은 예수께 ‘사람의 전통’이 되었다. cf. 장로들=전 시대 사람들, 조상들


(막 7:9-13)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고르반’ 민7:3의 ‘헌물’로 헌물을 드리겠다고 맹세하는 말의 첫마디가 되었다.


(막 7:14-16)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 현장의 무리에게 하신 말씀


(막 7:17-23)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 예수께서 정결의 문제로 돌아간다. 무리에게(14절), 제자에게(17과 20절)

→ 예수께서는 왜 그렇게 말씀했을까?

cf. 히브리인에게 마음은 인간의 모든 감정과 행동의 근본과 방향을 결정하는 기관이다. 곧 사람의 겉으로 들어난 행동의 결과보다 마음의 원인이 더 중요하다. 행동의 결과가 좋다고 마음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예로 제사나 구제나 정결함의 결과가 그 마음까지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신 4: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 속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Q. 무엇이 여러분을 더럽게 하는가? 힘들게 하는가? 괴롭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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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7 굳게 닫힌 여리고 성과 그것을 여는 하나님의 방법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4. 3. 14:34

 

 

(수 6:1-7)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수 2:11) 『우리가 듣자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수 3: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수 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수 5: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수 5: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수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 하나님의 약속(수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 하나님의 방법
(수 6:3-5)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1.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2.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3.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4.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5.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수 6:6-7)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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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20 부활의 열매

주일설교/신약 서신서 2016. 3. 27. 18:20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첫째, 여러분이 누구의 열매인지 기억하라.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둘째, 여러분은 스스로 열매를 맺어라.

 

셋째, 여러분은 부활의 열매를 맺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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