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신약 서신서'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9.12.25 빌립보서 2:5-8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성탄절)
  2. 2018.05.23 요한일서 2:12-14 사도요한의 사랑의 부름
  3. 2017.10.15 로마서 1:17 종교개혁과 회복 5. 루터의 신앙리폼
  4. 2017.10.08 갈라디아서 3:3 종교개혁과 회복 4. 루터의 인생리폼
  5. 2017.10.01 디모데전서 3장 선한 일을 사모하는 우리

빌립보서 2:5-8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성탄절)

주일설교/신약 서신서 2019. 12. 25. 18:38

 

 

(2:5-8)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5-8) [5] 여러분은 이런 태도를 가지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보여 주신 태도입니다. [6] 그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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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12-14 사도요한의 사랑의 부름

주일설교/신약 서신서 2018. 5. 23. 14:01

 

 

(요일 2:12-14)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4)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이신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로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 1:1)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태초로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자세히 살펴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 본 것입니다.』

(요일 1:2-4)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일 1:2-4) 『[2] 이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에게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본래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와 서로 사귐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또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입니다. [4] 우리는 우리의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려고 이 글을 써 보냅니다.』


(골 3:18-4:1)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 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엡 5:22, 25)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6:1, 5, 9)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아이들 자녀들 - 노사도의 애정어린 호칭으로 전체수신자들

아비들 - 비교적 연령층이 높고 교회에서 지도적 위치에 있는 자들

청년들 - 상대적으로 젊고 활기차게 주의 일을 하는 자들


1. 아이들아.

(요일 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

(요일 2: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일 2:21-24) 『[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 자녀들아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 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요일 2: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일 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요일 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3. 아비들아

(요일 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

(요일 2;14) 『...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


4. 청년들아

(요일 2:13) 『...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14) 『...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 사랑하는 자들아

(요일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막 3: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눅 9:54) 『그래서 제자인 야고보와 요한이 이것을 보고 말하기를 주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태워 버리라고 우리가 명령하면 어떻겠습니까? 하였다.』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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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7 종교개혁과 회복 5. 루터의 신앙리폼

주일설교/신약 서신서 2017. 10. 15. 12:42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시편강의 - 교회의 영적 무기력증을 비판, 자신의 고민과 번뇌에 대한 실존

⇒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죄악으로 물든 인간을 진노하지 않고 용서하시는가? → ‘하나님의 의’

로마서 강의 - 하나님의 의는 선한 행위를 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행위를 한 자에게는 벌을 주는 심판관으로서의 의가 아니라 죄인을 부르시고 회개시키시고 의롭게 만드시는 것이 의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 것

→ 하나님의 의? ‘하나님 자신의 의이며 인간 밖에 존재하는 외부로부터 오는 낯선 의’

→ 모든 선행은 신앙의 결과이다.

 

(눅 7: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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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3 종교개혁과 회복 4. 루터의 인생리폼

주일설교/신약 서신서 2017. 10. 8. 13:09

(갈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종교개혁 500주년 Reformation


선구자 - 위클리프 얀후스 에라스무스


*14세기의 교회와 시대의 상황은?

다양한 요인들의 결합.

정치적으로는 중앙집권적 왕권의 등장과 민족주의 세력의 확대

경제적으로는 무역의 발달로 도시가 발달하고 자본주의가 출현

종교적으로는 비기독교적 관행이었던 성지순례, 성자숭배, 성물숭배

교황은 신앙과 성경에 대한 관심보다 세속적인 소욕과 야심이 가득


선구자들의 주장 : 성경으로 돌아가자, 자국어로 설교, 교황의 재산권 박탈

‘교회의 유일한 머리는 인간인 교황이 아니라 그리스도다. 예수를 따르지 않는 교황은 적그리스도다.’

 

1. 아버지의 모든 준비는 루터의 인생폼을 바꾸게 했다. 훗날 종교개혁의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2. 루터의 서원기도는 광부인 아버지의 수호성인에게 했다. 이는 루터 아버지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부모의 신앙이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3. 아버지의 꿈과 인생의 성공을 위해 들어간 대학에서 받은 경건훈련은 그의 인생폼을 바꾸는데 준비가 되었다.


→ 짧은 인생의 성공을 원한 아버지 vs 영원한 성공, 많은 사람을 살리는 성공을 한 루터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행 1: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행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갈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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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장 선한 일을 사모하는 우리

주일설교/신약 서신서 2017. 10. 1. 14:32


(딤전 3: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신약은? 복음서와 역사서, 서신서, 계시록으로


* 바울이 보낸 ‘바울 서신’은?

4대 서신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옥중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목회서신 -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9편의 교회들에 보내진 편지-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4편의 개인들에 보내진 편지 -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 목회서신의 내용은?

1. 이단을 조심하고 배격하고 교회의 순수성을 잘 보존하라는 가르침이다.

2. 교회의 조직과 직분자의 사명이다. 특히 감독 장로 집사집분자의 자격과 임명의 검증방법에 대해 가르친다.

3. 교회의 구성원들에 대한 교훈이다.


* 디모데전서는?

- 1차 로마감옥에서 석방되어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을 순회전도하면서 에베소교회에서 목회하는 디모데에게 보내졌다.(63-65년)


(딤전 3: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딤전 3:1) 『이 말은 옳습니다. 어떤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맡고 싶어하면 그는 훌륭한 일을 바란다고 하겠습니다.』


장로(프레스뷔테로스 πρεσβυτέρος)

감독(에피스코페스 ἐπισκοπης)

(딤전 3:2-7)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평판이 좋아서 흠잡힐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가정생활에 신실하고 도덕적으로 바르고) 절제하며(금주 등 욕망을 제어하고) 신중하며 단정하며(신중하고 무리하지 않고) 나그네를 대접하며(순회설교자나 여행자를 대접하고) 가르치기를 잘하며(율법주의와 이단으로부터 복음을 지키고)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술로 인한 잘못을 차단하고) 구타하지 아니하며(물리적 폭력 & 인격적 훼손을 안하고)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호의적이고 친절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안하고)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탐욕으로 남의 것을 가로채지 않고)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당시는 개인공간이 교회예배처였기에 가정의 다스림은 곧 교회의 다스림이었기에 자녀를 잘 키워 건강한 교회의 모습으로)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오)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연장자이고 성숙한 사람이 좋고)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사회적으로 바른 일을 해야하고)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세상의 흔듦에 넘어지 말라)』


* 집사의 직분

(딤전 3:8-13)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 ‘이와같이’는 다음의 집사의 요건도 감독의 요건과 같다고 말한다. 집사(디아코누스 διακό́νους)는 ‘봉사하는 자, 일꾼, 사역자’의 의미로 쓰였고, 행6장의 일곱집사에서 보듯 교회의 실무적인 사역과 행정 등의 전문가로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자들이다.

-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 일구이언은 ‘동일한 사실에 대해 두가지로 말하는 것’으로 남을 중상모략하거나 시기심으로 강한 비판을 하거나 다른 생각으로 말하거나 두사람에게 서로 다르게 말함으로 교묘하게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 감독의 조건 ‘술을 즐기기 아니하며’와 같으며, 성도의 가정을 방문하고 구제하며 교회재정을 관리해야 하는 집사가 ‘인박’ 즉 술에 적극적으로 빠지는 것은 교회를 위험하게 하는 일이 된다.

-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 은밀하고 비열한 수단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 물질을 모으기 위해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 붙이는 횡령자나 착복자 같은 경우

-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 관리능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깨끗한 양심’을 바탕으로 ‘믿음의 비밀’이 마음과 고백에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 ‘시험하다’는 ‘금 은 금속의 순도를 시험해 보다’는 뜻과 확인하고 인정하기 위해 시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일정한 관문을 두기 위해 행 6:3에서 보듯 회의를 통해 심사했다.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 여자집사는 당시 초대교회의 제도화 조직화되는 상황에서 교회의 지도자적 위치에 여자들이 있었으며, 이들에게도 필수적으로 요구되었던 도덕적 품성이었다.

-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 남자에게 일구이언하지 말 것을 경고하듯 여자에게 비난하지 않는 등의 혀를 잘 다스리는 것이 지도자의 중요한 덕목임을 잘 보여준다. 상담적으로 보면 직면이나 통제가 아니라 공감이고 기다림이다.

- 절제하며 → ‘방종하지 않는’의 의미이나 원어상으로 ‘술을 즐기지 않는’이란 의미다.

-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 ‘충성된 자’의 본래 의미는 ‘신실한 사람,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 영역은 ‘모든 일에’이다. 모든 일은 당시 구제를 위한 헌금을 관리하는 일을 포함하며, 이외에 모든 활동에 대해 신뢰가 되어야 한다.

-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 감독의 조건과 같다.

-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 집사로서의 충성스러운 봉사는 자신들의 믿음의 확신을 증진시키며, 여기서 ‘믿음’은 교리적 내용이 아닌 삶 속에서 드러내는 믿음의 행위를 뜻한다.


(딤전 3:14-16) 『[14]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음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수 3: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 』

(출 29:45-46)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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