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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23 사무엘상 9:11-14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2. 2018.09.16 사무엘상 9:3-10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주세요
  3. 2018.09.09 사무엘상 9:1-2 준수한 청년 사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4. 2018.09.02 사무엘상 8:1-22 사람이 세운 왕, 하나님이 세운 왕
  5. 2018.06.17 사무엘상 7:12-17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사무엘상 9:11-14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8. 9. 23. 14:00

 

 

(삼상 9:11-14) 『[11] 그들이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묻되 “선견자가 여기 있느냐?” 하니 [1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읍에 들어오셨나이다. [13] 당신들이 성읍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니이다.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하는지라. [14]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삼상 9:11) 『그들이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묻되 “선견자가 여기 있느냐?” 하니』


(삼상 9:12-13) 『[1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읍에 들어오셨나이다. [13] 당신들이 성읍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니이다.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하는지라.』


1.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사울과 사환에게 갈 길(방향)을 알려준다.

2.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울과 사환에게 상황을 알려준다.

3. 어디서 뭘 해야할지 모르는 사울과 사환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준다.


(삼상 9:14)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그리고 그들이 성을 향해 올라와 성안으로 들어가려 할 때, 보라 사무엘이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그들을 향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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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3-10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주세요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8. 9. 16. 13:18

 

 

(삼상 9:3-10) 『[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5]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 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7]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9]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10]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주세요’

(삼상 9: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삼상 9: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 그분이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주지 않을까요?

→ 그분에게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할께요.


(삼상 8:19-20) 『[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삼상 9: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창 49: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삼상 9: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삼상 10:24) 『사무엘이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뽑으신 이 사람을 보아라. 온 백성 가운데 이만한 인물이 없다.” 그러자 온 백성이 환호성을 지르며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 사울의 성격은?

1. 아버지에게 순종적이다.

(삼상 9: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2. 사울은 능동적이다.

(삼상 9: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3. 사울은 상대의 마음을 공감할 줄 안다.

(삼상 9:5)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 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4. 사울은 상대의 말을 경청할 줄 안다.

(삼상 9: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삼상 9:6) 『그러자 그 종이 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성읍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한 분 계시는데, 존경받는 분이십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모두 틀림없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 그리로 가 보시는 것이 어떨는지요? 혹시 그가 우리에게,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줄지도 모릅니다.”』


5. 사울은 예의가 있는 사람이다.

(삼상 9:7)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6. 사울은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다.

(삼상 9:10)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1. 사환은 돌아가려는 사울을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게 한다.

(삼상 9: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2. 사환은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삼상 9: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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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1-2 준수한 청년 사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8. 9. 9. 13:20

 

(삼상 9:1-2)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2]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사무엘상 1-10장은?

1:1-4:1a 이스라엘 최후의 사사 사무엘의 등장

4:1b-7:17 민족의 지도자로 사무엘의 사역 내용

8:1-10:27 이스라엘의 왕정개시의 배경과 사울


350여년간 유지되어온 지파동맹, 부족연합체 ⇒ 중앙집권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왕정체제


(삼상 10:17-21) 『[17]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19] 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의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20]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21]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지라.』


* 공개적으로 뽑기를 통해 왕을 세웠다는 것은?

1. 외형적으로는 ... 그러나 여전히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심을 강조.

2. 이스라엘의 왕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3.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삼상 9: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1. 성경은 하나님이 세우실 왕이 베냐민 지파임을 강조한다.

2. 사울의 집안을 설명한다.

(대상 8:33)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대상 9:39)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삼상 14:50-51) 『[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3. 1절에서 강조하려는 것은?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삼상 9:2)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1. 사울은 이름부터 탁월하다.

(삼상 7: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삿 3: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삼상 8: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2. 사울은 준수한 청년이다.

(삼상 10: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삼상 11: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삼상 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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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8:1-22 사람이 세운 왕, 하나님이 세운 왕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8. 9. 2. 14:02

 

출애굽-광야-가나안 정착

350년간 유지되어온 지방 분권적인 지파동맹, 부족연합 → 중앙집권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왕정체제로 대전환

8장은? 이스라엘 장로들의 왕정요구와 하나님의 허락을 기록

왕정요구의 표면적 이유? 사사로 임명된 사무엘의 아들의 부패.

옹정요구의 근원적인 이유는?

1. 주변국과의 외교적 관계에서 유리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2. 국가의 든든한 안보를 위함이다.


장로들의 왕정요구는?

왜 비신앙적인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신 17:14-15) 『[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 인간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2. 주변국의 왕의 시작과 이스라엘의 왕의 시작은 다르다.


8장의 구조는?

장로들의 요구 - 하나님이 가르치라 하신다. - 그럼에도 요구 - 왕의 세우라 하신다.


(삼상 8:1-3) 『[1]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삼상 8:4-9)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사무엘의 자세

1. 그는 기뻐하지 않았다.

2. 기도한다. 중보의 의미가 더 크다.


하나님의 반응

1.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그 요구를 모두 들어주라 하신다.

2. 그들의 요구의 근원적 핵심을 아신다.

3. 그들을 징벌하지 않으시고 경계하며 알게 하라 하신다.


(삼상 8:10-18) 『[10] 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 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 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 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 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 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 그가 또 너희의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 너희의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 가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 [18] 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삼상 8:19-22) 『[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21] 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2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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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12-17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8. 6. 17. 13:10

 

(삼상 7:12-17)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 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vs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 이라 하니라.』


(삼상 7:13) 『...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삼상 7: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삼상 7:13-14)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삼상 7:15-17)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삼상 1:26-28)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1. 하나님도 사무엘도 자신이 주어인 삶에 충실했다.

2. 그 결과 하나님의 다스림의 미래를 준비되었다.

3. 그 연결고리는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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