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8.11.04 시편 31편 -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2. 2018.04.08 시편 30편 - 내가 주님을 높이겠습니다
  3. 2018.02.11 시편 29편 - 여호와의 소리, 다윗의 하나님 이미지
  4. 2017.09.10 시편 28편 - 다윗의 4가지 기도
  5. 2017.04.02 시편 27편 - 다윗의 경험과 신뢰, 그리고 나의 고백

시편 31편 -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18. 11. 4. 13:36

 

(시 31:1-24)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 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10]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11]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12]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17]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악인들을 부끄럽게 하사 스올에서 잠잠하게 하소서. [18]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20]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21]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보이셨음이로다. [22] 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니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24]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우리교회는

말씀이 고갈되지 않는 교회

기도소리가 멈추지 않는 교회

선교사와 목자를 파송하는 교회


1. 시편기자는 기도에 자신의 상황, 처지, 탄원 등을 담았다.

(시 31:9-13) 『[9] 주님,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나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에 사무쳐서, 내 눈이 시력조차 잃었습니다. 내 혼과 몸도 기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10] 나는 극심한 고통으로 생명이 끝장 났으며, 햇수가 탄식 속에서 흘러갔습니다. 근력은 고통 속에서 말라 버렸고, 뼈마저 녹아 버렸습니다. [11]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한결같이 나를 비난합니다. 이웃 사람들도 나를 혐오하고, 친구들마저도 나를 끔찍한 것 보듯 합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이마다 나를 피하여 지나갑니다. [12] 내가 죽은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나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으며, 깨진 그릇과 같이 되었습니다. [13] 많은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사방에서 협박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내 생명을 빼앗으려고 음모를 꾸밉니다.』


2.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고백한다.

(시 31:14-16) 『[14] 누가 뭐라고 해도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나는 주님만 의지합니다. [15] 내 앞날은 주의 손에 달렸으니, 내 원수에게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로 돌리시고, 빛을 비추어 주십시오.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3. 시편기자는 고백을 넘어 하나님의 역전을 기도한다.

(시 31:17-18) 『[17] 내가 주께 부르짖으니, 주님,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오히려 악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죽음의 세계로 내려가서, 잠잠하게 해주십시오. [18] 오만한 자세로, 경멸하는 태도로, 의로운 사람을 거스려서 함부로 말하는 거짓말쟁이들의 입을 막아 주십시오.』


4.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은혜, 복을 바라본다.

(시 31:19-22) 『[19] 주를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려고 주께서 마련해 두신 복이 어찌 그리 큰지요? 주께서는 주께로 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베푸셨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20] 주님은 그들을 주님 앞 그윽한 곳에 숨기시어 헐뜯는 무리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고, 그들을 안전한 곳에 감추시어 말다툼하는 자들에게서 건져 주셨습니다. [21] 주님,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포위당했을 때에, 주께서 나에게 놀라운 은총을 베푸셨기에,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22] 내가 포위되었을 그 때, 나는 놀란 나머지 “내가 이제 주님의 눈 밖에 났구나” 생각하며 좌절도 했지만, 주께서는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는, 내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5.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선포한다.

(시 31:1-4) 『[1] 주님, 내가 주께 피하오니, 다시는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의 의로우심으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2]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속히 건지시어, 내가 피하여 숨을 수 있는 바위, 나를 구원하실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3] 주님은 진정 나의 바위,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4] 그들이 몰래 쳐 놓은 그물에서 나를 건져내어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피난처,』


6. 시편기자는 ‘내가’ 할 동사를 말한다.

(시 31:5-8) 『[5] 주의 손에 나의 영을 맡깁니다. 진리의 하나님이신 주님, 나를 속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6] 썩어 없어질 우상을 믿고 사는 사람들을 주께서는 미워하시니, 나는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7] 주의 한결같은 그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주님은 나의 고난을 돌아보시며, 내 영혼의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8] 주님은 나를 원수의 손에 넘기지 않으시고, 내 발을 평탄한 곳에 세워 주셨습니다.』


(시 31: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시 31:23-24) 『[23]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너희 모두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께서 신실한 사람은 지켜 주시나, 거만한 사람은 가차없이 벌하신다. [24]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아,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상황과 처지-고백-바꿈-은혜-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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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편 - 내가 주님을 높이겠습니다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18. 4. 8. 20:26

시편 30:1-5 내가 주님을 높이겠습니다.

 

(시 30:1-5)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시 30:4-5)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노여움⇔은총, 잠깐⇔평생, 저녁⇔아침, 울음⇔기쁨

 

시편 30:6-10 내일을 위한 다윗의 기도

(시 30:6-10)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시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시 30:6-7)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①“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②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③내가 근심하였나이다.』

(시 30:6-7) 『[6] 내가 편히 지낼 때에는 "이제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겠지" 하였지만, [7] 아, 태산보다 더 든든하게 은총으로 나를 지켜 주시던 주께서 나를 외면하시자마자 나는 그만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삼하 24:3) 『요압이 왕께 아뢰되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삼하 24:10)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시 30: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시 30:8)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시 30:9-10)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①들으시고 ②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③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시 30:9-10) 『[9] 내가 죽은들 주님께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나를 무덤으로 보내 놓고, 주께서 얻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한 줌의 티끌이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한 줌의 흙이 주의 진리를 전파할 수 있습니까? [10] 주님,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주께서 나를 돕는 분이 되어 주십시오.』


(사 32: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목자되게 하소서 → 목자되게 하라


(시 30: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시편 30:11-12 하나님이 할 일, 내가 할 일

(시 30:11-12)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시 30:11-12) 『[11] 주께서는 내 슬픔의 노래를 기쁨의 춤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나에게서 슬픔의 상복을 벗기시고, 기쁨의 나들이옷을 갈아입히셨기에 [12] 내 영혼이 잠잠할 수 없어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영원토록 주께 감사를 드리렵니다.』


(시 30:1-10)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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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9편 - 여호와의 소리, 다윗의 하나님 이미지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18. 2. 11. 14:49

(시 29:1-11)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하도다. [10] 여호와에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시기

심리성적 단계

심리사회적 주제

관련 덕성

I. 영아기(0-1)

구강기

기본적 신뢰 대 불신

희망

II. 유아기(2-3)

항문기

자율성 대 수치,회의

의지

III. 어린 아동기(4-5)

외디푸스기

주도성 대 죄책감

목적

IV. 아동기(6-11)

잠복기

근면성 대 열등감

유능

V. 청소년기(12-20)

성기기

정체감 대 역할 혼미

충실

VI. 초기 성인기(20-30)

 

친밀감 대 고립감

사랑

VII. 성인기(30-65)

 

생산성 대 침체

배려

VIII. 노년기(65+)

 

통합 대 절망

지혜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시 29:1-2)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 29:1-2) 『[1]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또 돌려드려라. [2] 그 이름에 걸맞게 영광을 주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을 바라보며, 그 앞에 엎드려라.』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시 29: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시 29:3) 『주님의 음성이 물 위로 울려 퍼진다. 영광의 하나님이 천둥소리로 말씀하신다. 주께서 큰 물 위에 나타나신다.』


(시 29: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시 29:4) 『주의 목소리는 힘이 있고, 주의 목소리는 위엄이 넘친다.』


(시 29:5-6)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시 29:5-6) 『[5] 주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6] 레바논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시고, 시룐을 들송아지처럼 날뛰게 하신다.』


(시 29: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시 29:7) 『주의 목소리가 번갯불을 번쩍이게 하신다.』


(시 29: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시 29:8) 『주의 목소리가 광야를 흔드시고, 주께서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신다.』


(시 29: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하도다.』

(시 29:9) 『주의 목소리가 암사슴을 놀래켜 낙태하게 하고, 우거진 숲조차 벌거숭이로 만드시니, 그분의 성전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같이, "영광!"하고 외치는구나.』

 

(시 29:10-11) 『[10] 여호와에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 29:10-11) 『[10] 주께서 범람하는 물결 위에 보좌를 잡으셨다. 주께서 영원토록 왕위를 굳히셨다. [11] 주님은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 힘을 주신다. 주님은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 평화의 복을 내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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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8편 - 다윗의 4가지 기도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17. 9. 10. 13:02

(시 28:1-9)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2]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3] 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4]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위가 악한 대로 갚으시며 그들의 손이 지은 대로 그들에게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그들에게 갚으소서. [5]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8]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시 28:1-2)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2]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시 28:3-5) 『[3] 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4]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위가 악한 대로 갚으시며 그들의 손이 지은 대로 그들에게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그들에게 갚으소서. [5]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28: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시 28:6) 『애원하는 나의 간구를 들어 주셨으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시 28: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 28:8-9) 『[8]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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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7편 - 다윗의 경험과 신뢰, 그리고 나의 고백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17. 4. 2. 12:36

시편 27:1-6 다윗의 경험과 신뢰와 바라는 한가지

 

(시 27:1-6) 『[1] 여호와는 나와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시 27:1) 『여호와는 나와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1-6절, 하나님 안에서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전에서 누릴 구원의 기쁨에 대한 자기 확신을 노래한다.

7-14절, 당면한 고난 가운데 여호와를 향한 응답과 구원의 간구 및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을 사모할 것에 대한 회중의 동참을 촉구한다.

전반부는 하나님을 3인칭으로, 후반부는 2인칭으로 표현한다.

전반부는 신뢰시로, 후반부는 비탄시로 되어 있다.


(시 27:2-3)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①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②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③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 27: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①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②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27:7-14 다윗의 기도, 나의 고백

(시 27:7-14) 『[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눅 7: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출 4:18-20) 『[18]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내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시 27: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말을 마친 오소희(엄마)는 지그시 아이를 바라보았다. “네가 앞으로 어떻게 클지 기대된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중빈(아들)이 얼굴을 살짝 물들이며 이렇게 대답했다. “저도요.”


(시 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빡카쉬- 숨겨져 있거나 잘 밝혀지지 않은 것을 집요하게 찾는 경우, 어떤 사물에 대해 깊은 본질을 파헤치는 경우

(렘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시 27: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시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비록 내 부모가 나를 버렸을지라도, 남겨두고 떠나도’


(시 27: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시 27: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막 14:32-42) 『[32]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9]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40]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41]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2]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시 27:13-14)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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