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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8 사무엘상 1:21-28 한나와 엘가나에게 중요한 것은? 1
  2. 2016.02.07 사무엘상 1:19-20 한나의 변화와 고백,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하심
  3. 2016.01.31 사무엘상 1:12-18 한나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허락
  4. 2016.01.10 사무엘상 1:9-11 한나가 일어나 드린 서원
  5. 2016.01.06 사무엘상 1:1-8 브닌나의 괴롭힘과 한나의 울음의 이유

사무엘상 1:21-28 한나와 엘가나에게 중요한 것은?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6. 8. 8. 13:22

 

(삼상 1:21-28)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대상 9:26)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갈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삼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19-20) 『[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삼상 1:21-22)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삼상 1: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삼상 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삼상 1:25-28)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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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19-20 한나의 변화와 고백,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하심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6. 2. 7. 12:56

 

(삼상 1:19-20) 『[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삼상 1: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삼상 1: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삼상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삼상 1:15-16)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삼상 1:17-18)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삼상 1: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야다’(עדי)


(삼상 1: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한나가 한 일

하나님이 하신 일

반복속으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경배했다.

라마의 자기집으로 돌아왔다.

(경배를 받으셨다.)

(집으로 돌아가는데 인도하셨다.)

새로운 변화

남편과 동침을 했다.

하나님이 그를 생각하셨다.

응답

임신이 되어 출산했다.

(임신케 하시고 출산케 하셨다.)

고백

사무엘의 이름을 짓다.

(한나의 고백을 들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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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12-18 한나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허락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6. 1. 31. 14:06

 

(삼상 1:12-18)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 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나는 독하다

사람들은 말한다

왜 그렇게 무리하냐고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결국 지쳐서 쓰러질 거라고

사람들은 결코 말하지 않는다

너는 나아지고 있다고

너는 강해지고 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너는 독하다

너는 독하다

사람들은 말한다

너는 강해지고 있다고

는 나아지고 있다고

사람들은 결코 말하지 않는다

국 지쳐서 쓰러질 거라고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왜 그렇게 무리하냐고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독하다

나는 강하다.

 

1.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삼상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삼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12-13) 『[12] ...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 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삼상 1: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2. 자기가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

(삼상 1:15-16)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ㄱ.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ㄴ.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 굳음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 가치없음

ㄷ.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3.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삼상 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막 6: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나탄() 3인칭 미완료형태 ‘그가 줄 것이다’

→ ‘하나님이 네 기도에서 구한 것을 줄 것이다’


(삼상 1: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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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9-11 한나가 일어나 드린 서원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6. 1. 10. 13:51

 

(삼상 1:9-11)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한나 -‘기도하다’(10) ‘서원하다’(11), ‘기도하다’(2:1)

엘리 - ‘앉았더라’(9), ‘눈이 점점 어두워가서 잘 보지 못하는’(3:2),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3:2), ‘자기 의자에 뒤로 넘어져’(4:18),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4:18)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그리고 그녀는 괴로운 마음이었다. 그래서 기도했다. 여호와께 통곡했다.’

마음=영


(삼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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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1-8 브닌나의 괴롭힘과 한나의 울음의 이유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6. 1. 6. 13:49

 

Q.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 때문에 운적이 있는가? 그 울음의 이유는 무엇인가?


(삼상 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엘가나-에브라임지파 지역에 사는 레위인. ‘하나님이 취하신 자, 하나님의 소유자’


(삼상 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한나-은총, 은총을 입은   브닌나-다산의, 기름진

한나와 브닌나의 위치, 교차대구. ex) 6절, 사라와 하갈, 라헬과 레아


(삼상 1: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 매년 ...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 3대절기(유월절, 맥추절, 초막절)

→ 불신앙적이고 불경건한 당시의 역사적 정황과 달리 엘가나는 신앙적이었다.

cf. 유월절(무교절) 칠칠절(맥추절, 오순절) 장막절(초막절)

cf. 대제사장이고 사사로서 이스라엘의 정치와 종교의 수장인 엘리 vs 지방거주 레위인인 엘가나

→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아들들(2:12) vs 매년 절기마다 제사하는 엘가나의 가정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삼상 1:4-5) 『[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 갑절을 주니 → 해석상 양적으로 두배로 또는 질적이고 가치적으로 주었다 할 수 있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 직역 ‘여호와께서 그녀의 자궁을 닫았다’

ex) 사라의 태(창 16:2), 리브가의 태(창 25:21), 라헬의 태(창 29:31)를 닫으시기도 했다. 이 표현은 하나님의 특별한 주권적 역사임을 느끼게 한다.


(삼상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 그의 적수 브닌나 → 적수(차라타흐, 고통 환난), 그녀의 고통, 그녀에게 고통을 가져 오는 자

→ 저자의 표현으로 브닌나의 성격을 보여준다.

- 격분하다(카아쓰, 격발하다, 격노하다, 진노하다)

- 괴롭게 하다 → 그녀의 분노의 목적은?


(삼상 1: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 매년 반복되었다.  브닌나와의 갈등과 반복되는 한나의 고통을 강조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 화목제물을 먹지 않은 이유는?

cf. 기도이후 제사장 엘리의 위로는 그녀의 마음을 하나님과 회복하는 과정이었다.

(삼상 1:17-18)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삼상 1: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 남편의 위로? 신앙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적 위로


[정리]

우리를 힘들고 괴롭게 하는 상대나 상황이 있는가? 이에 대한 나의 반응과 시선은 무엇인가?

한나는 자신의 주어진 상황에 울면서 먹지 않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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