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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7 사무엘상 3:1-4:1a 엘리의 하나님 음성 듣기 교육
  2. 2017.05.14 사무엘상 2:31-36 엘리가문의 몰락과 충실한 제사장
  3. 2017.05.07 사무엘상 2:27-30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중히 여김
  4. 2017.04.30 사무엘상 2:12-26 엘리와 한나의 대조
  5. 2017.04.23 사무엘상 2:1-11 인생은 노답(NO答)인가?

사무엘상 3:1-4:1a 엘리의 하나님 음성 듣기 교육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7. 9. 17. 14:40

(삼상 3:1-4:1a)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


유대인남자들의 13살 성인식, ‘바르 미츠바’


1. 엘리는 눈이 어두워 볼 수 없게 되었다.

(삼상 3:1-3)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삼상 3:4-7)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삼상 2:12, 17) 『[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2. 엘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알려준다.

(삼상 3:8-9)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삼상 3:10-14)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3. 엘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히 받아들인다.

(삼상 3:15-18)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삼상 3:19-4:1a)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

1. 사무엘이 자랐다.

2.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셨고 말씀을 다 이루셨다.

3.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이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우신줄 알았다.

4.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신다.

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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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31-36 엘리가문의 몰락과 충실한 제사장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7. 5. 14. 18:41

 

(삼상 2:31-36) 『[31]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32]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리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원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 내 제단에서 내가 끊어버리지 아니할 네 사람이 네 눈을 쇠잔하게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서 출산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6] 그리고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이르되 ‘청하노니 내게 제사장의 직분 하나를 맡겨 내게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자녀를 향한 우리의 관점 vs 하나님의 관점

우리에게 자녀는 대상 vs 하나님에게 자녀는 자신의 약속을 이룰..

집안을 향한 영원한 약속 ⇒ 하나님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고..

몰락하는 제사장 엘리 vs 충실한 제사장


(삼상 2:31)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보라. ~한 날이 이를지라


(삼상 2:32-33) 『[32]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리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원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 내 제단에서 내가 끊어버리지 아니할 네 사람이 네 눈을 쇠잔하게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서 출산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레 26: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신 28:65)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삼상 3: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삼상 4:15) 『그 때에 엘리의 나이가 구십팔 세라. 그의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삼상 2: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삼상 2:36) 『그리고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이르되 ‘청하노니 내게 제사장의 직분 하나를 맡겨 내게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삼상 2: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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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27-30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중히 여김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7. 5. 7. 12:17

 

(삼상 2:27-30) 『[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 2: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의 사람?

내가 확실하게 나 자신을 계시하지 않았느냐?


(삼상 2: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삼상 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기대 vs 약속


(삼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출 29: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출 28:1-4)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삼상 2:30) 『...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카바드, 칼랄, 카보드


(삼상 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삼상 2: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민 25:10-13)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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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2-26 엘리와 한나의 대조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7. 4. 30. 15:46

 

 

(삼상 2:12-26) 『[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18]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19]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삼상 2: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삼상 2:13-14)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삼상 2:15-16)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삼상 2: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삼상 2:22b) 『...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삼상 2:22-25) 『[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신 21:18-21)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삼상 2:18)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삼상 2:19)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삼상 2:20-21)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삼상 2:20-21)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삼상 2:21b,26) 『[21] ...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엘리의 무능한 교육 vs 한나의 열심인 모범의 헌신


패역한 제사장 vs 에봇입은 사무엘

말을 듣지 않는 아들들 vs  더욱 좋아지는 사무엘

죄를 짓는 아들들 vs 순종하는 사무엘

물질을 추구하는 아들들 vs 하나님을 앞에 있는 사무엘

제사를 멸시하는 아들들 vs 여호와 앞에 섬기는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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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11 인생은 노답(NO答)인가?

구약강해설교/사무엘상강해 2017. 4. 23. 13:27

(삼상 2:1-11)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답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스텐리 하우어워스)


미국 타임지 2001년 '미국 최고의 신학자’

영국 인문학 분야 최고의 영예인 기포드 강좌 강연자(2000년-2001년)로 선정


나는 기독교 신학자다. 사람들은 내가 이런 질문에 답변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난 이런 질문에 뭐라 답변해야 좋을지 전혀 알지 못한다. 내가 기독교 신학자로 살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우리가 이런 질문에 답변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정도가 될 것이다. 우리의 인간성이라는 것은 그런 질문을 자꾸 하게 만든다. 만약 우리가 현명하다면 침묵 안에 머물러야 한다.

기독교가 세상을 이해하는 '정답'이라고 짐작하는 것은 우리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고 기독교인들을 안심시키기 위함이다. 그런 '정답'은 기독교를 설명으로 폄하시킬 뿐이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을 배우는 것은 답이 없이 사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답이 없이 사는 방법을 배우면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이 정말 훌륭한 일이 될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답을 모른 채 계속 살아간다는 것이다. 너무 쉽게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나의 주장이 최소한 내가 기독교인으로 살면서 내 인생이 왜 무진장 흥미로운지를 설명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삼상 1:6-7) 『[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삼상 1:10-11)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삼상 1:26-28)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내 마음이 ⇨ 여호와로 말미암아 ⇨ 즐거워하며

내 뿔이 ⇨ 여호와로 말미암아 ⇨ 높아졌으며

내 입이 ⇨ 내 원수들을 향하여 ⇨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 기뻐함이니이다


(삼상 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 없으심이니이다


(삼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삼상 2:4-8)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삼상 2:9-10) 『[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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