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송구영신&기념주일'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3.03.31 [부활] 사도행전 7:54-60 부활, 일관된 삶의 고백
  2. 2013.01.02 [송구영신] 2013년, 고린도후서 3:1-11 내 삶을 하나님이 감당케 하신다
  3. 2012.11.18 [추수감사] 마태복음 3:17, 17:5 아버지의 마음과 그 열매
  4. 2012.04.08 [부활] 누가복음 24:1-12 부활은 우리를 불안에서 평안으로
  5. 2012.01.01 [송구영신] 2012년, 에스라 7:28 하나님의 선한 손으로

[부활] 사도행전 7:54-60 부활, 일관된 삶의 고백

주일설교/송구영신&기념주일 2013. 3. 31. 15:16

 

(행 7:54-60)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소리를 지르고,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서,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 내어 돌로 쳤다. 증인들이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행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아브라함-(창 17: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삭-(창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창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모세-(출 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사 41: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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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2013년, 고린도후서 3:1-11 내 삶을 하나님이 감당케 하신다

주일설교/송구영신&기념주일 2013. 1. 2. 15:59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과정

시기

심리성적 단계

심리사회적 주제

관련 덕성

I. 영아기(0-1)

구강기

기본적 신뢰 vs 불신

희망(hope)

II. 유아기(2-3)

항문기

자율성 vs 수치,회의

의지(will)

III. 어린 아동기(4-5)

외디푸스기

주도성 vs 죄책감

목적(purpose)

IV. 아동기(6-11)

잠복기

근면성 vs 열등감

유능(competence)

V. 청소년기(12-20)

성기기

정체감 vs 역할 혼미

충실

VI. 초기 성인기(20-30)

 

친밀감 vs 고립감

사랑

VII. 성인기(30-65)

 

생산성 vs 침체

배려

VIII. 노년기(65+)

 

통합 vs 절망

지혜


 

1. ‘유능감을 갖는다’ = 감당할 수 있다

2. ‘만족’ ‘히카노스’(ἱκανός) ‘감당하다’

(고후 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고후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감당)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감당)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 즉, 만족은 감당할 수 있을 때 만족인 것이다.

3. 표준새번역 : ‘자격’  NIV : competence

(고후 3:5) 『우리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고후 3:5)『Not that we are competent in ourselves to claim anything for ourselves, but our competence comes from God.』

▫ 근면, 유능감, 감당, 능력과 자격, ⇒ 만족


(고후 3: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고후 3:2-4) 『[2] 너희는 우리의 편지(추천서)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고후 1:8-9)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라 7:28) 『..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고후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


신뢰 – 자율 – 주도 – 근면 vs 불신 – 수치 –죄책감-열등감


신뢰 vs 불신

자율 vs 수치

  주도 vs 죄책감

  근면 vs 열등감

 

(고후 3:6-11)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 죽이는 율법조문                       vs 살리는 영

2. 돌에 쓴 율법은 죽이는 율법조문의 직분 vs 살리는 영의 직분

3. 율법조문의 직분=정죄의 직분           vs 영의 직분=의의 직분

4. 없어질 것도 영광이 있지만 영원히 있을 영의 직분, 의의 직분은 더욱 영광된다.

 

 

고린도후서 3:5 감당케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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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 마태복음 3:17, 17:5 아버지의 마음과 그 열매

주일설교/송구영신&기념주일 2012. 11. 18. 16:17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라 7:28) 『..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렘 23: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합리적 선택이론

 

개인

다른사람

결과

1

2

×

3

×

×

4

×

×

×


* 이렇게 하자.

- 합리적 선택이 아니라 배운 것을 선택하라.

- 한번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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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누가복음 24:1-12 부활은 우리를 불안에서 평안으로

주일설교/송구영신&기념주일 2012. 4. 8. 18:28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모든 다른 이에게 알리니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11]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눅 24: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요안나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눅 23:55-56)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눅 24:1-3)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눅 24: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눅 24: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눅 24:5-7)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눅 24:8-9) 『[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모든 다른 이에게 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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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2012년, 에스라 7:28 하나님의 선한 손으로

주일설교/송구영신&기념주일 2012. 1. 1. 12:49



 

 

 


Erik H. Erikson(1902~1994) 심리사회적 단계

시기

심리성적 단계

심리사회적 주제

관련 덕성

I. 영아기(0-1)

구강기

기본적 신뢰 vs 불신

희망

hope

II. 유아기(2-3)

항문기

자율성 vs 수치,회의

의지

will

III. 어린 아동기(4-5)

외디푸스기

주도성 vs 죄책감

목적

purpose

IV. 아동기(6-11)

잠복기

근면성 vs 열등감

유능

V. 청소년기(12-20)

성기기

정체감 vs 역할 혼미

충실

VI. 초기 성인기(20-30)

 

친밀감 vs 고립감

사랑

VII. 성인기(30-65)

생산성 vs 침체

배려

VIII. 노년기(65+)

 

통합 vs 절망

지혜


 

첫째 - 내가 너를 세웠음은

둘째 -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셋째 -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①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세우신 것은?

학생회울타리와 예배가 신설 시작되다.

찬양인도자를 세우시고 찬양예배가 시작되다.

집중기도회로 모여 기도하게 하시다.-사도신경강해


②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보이신 것은?

주도적으로 일대일성경공부를 시작하다.

성도들을 고백과 한분한분 세워지며 자기의 삶의 자리에 있는 것을 보다.

‘청소년 경배와 찬양’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다는 것을 보다.


③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살려하면서 영향을 끼치는 것

여름통합예술치료학교

청소년상담사로 김정희자매를 세우시다.

청소년 Self Care를 시작으로 우리교회의 리더세우기 길을 출발하다.

쉴만한회복울타리를 통해 회복시키는 교회로 소문이 들려오다.


 

 

 

 

70년 뒤, 바벨론의 강압정책 → 페르시아의 관용정책

* 3차 귀환

1차포로귀환-페르시아 제국의 건설장인 고레스의 칙령에 의해 BC 537년에, 인도자는 세스바살 스룹바벨(유다왕족) 49,897명, 2년 뒤에 성전재건공사 시작, 사마리아인의 방해로 16년간 공사 중단,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독려로 BC 520년 공사를 재개하여 516년에 제2성전인 스룹바벨성전을 준공(에스라 1-6장 내용)

 


2차포로귀환-첫포로귀환의 80년 뒤, 성전재건 58년 뒤인 BC458년에 학사 겸 제사장인 에스라의 주도하에, 1775명이 귀환. 에스라를 통해 신앙개혁운동이 시작, 당시 이방인과의 통혼이 심각했는데 신앙적인 타락상태, 그러나 이방인과의 통혼은 율법이 금한 것이고 신앙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것. 이를 위해 에스라는 신앙개혁운동을 일으켜 통혼문제, 즉 신앙과 삶의 문제를 해결하다.

3차포로귀환-14년 뒤 BC 444년에 느헤미야의 주도로, 예루살렘 성벽재건의 사명을 띠고 귀환. 당시 이스라엘 공동체의 온전한 회복을 바라는 하나님의 섭리는 팔레스틴 지역의 안정을 바라는 아닥사스다의 바램과 이스라엘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성벽을 재건하려는 느헤미야의 마음을 사용했다. 이후 에스라와 더불어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말씀의 정착과 성전제사제도의 확립, 정치적 종교적 회복, 신앙개혁을 통한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였다.

* 에스라서의 구성

1-6장 1차 귀환과 성전재건공사 (스룹바벨 중심)

7-8장, 2차포로귀환과 귀환자명단 (에스라 중심)

9-10장, 에스라의 신앙개혁운동


* 에스라는 누구인가?

1. 그는 먼저 자신을 족보로 말한다.

(라 7:1-5) 『[1] 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 손이요 아히둡의 육대 손이요 [3] 아마랴의 칠대 손이요 아사랴의 팔대 손이요 므라욧의 구대 손이요 [4] 스라히야의 십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일대 손이요 북기의 십이대 손이요 [5] 아비수아의 십삼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육대 손이라

2. 그는 말씀에 익숙한 학자다.

(라 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BC.586년에 바벨론에 포로→ BC.458에 2차귀환,

BC 474년에 에스더이야기

3.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하는 것을 다 받는 자이다.

(라 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라 7: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케야드() - 직역하면 ‘손에 의하여’

4. 그는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7:11-26)

1. 왕은 그를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이라고 부른다.

(라 7:11-12) 『[11]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 학자요 학자 겸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의 초본은 아래와 같으니라.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과 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2.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에 대하여 나온다.

- 함께 가려는 사람을 보낸다. (라 7:13) 『조서를 내리노니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 돕는 사람을 보낸다. (라 7:14)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의 형편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자문관의 보냄을 받았으니』 이들은 아닥사스다 왕이 신뢰하는 조언자들이며 페르시아 제국의 전권을 등에 없고 파송되는 것이다.

- 하나님과 성전제단에 드릴 예물과 제물을 드려라. (라 7:15-20) 『[15] 왕과 자문관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시는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금을 가져가고 [16]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기쁘게 드릴 예물을 가져다가 [17] 그들의 돈으로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그 전제의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성전 제단 위에 드리고 [18] 그 나머지 은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좋게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쓸지며 [19] 네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그릇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20]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성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궁중창고에서 내다가 드릴지니라

- 왕은 위의 내용이 잘 되도록 모든 창고지기에게도 조서를 보낸다. (라 7:21-24) 『[21] 나 곧 아닥사스다 왕이 유브라데 강 건너편 모든 창고지기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을 신속히 시행하되’ [22] 은은 백 달란트까지, 밀은 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백 밧까지, 기름도 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량 없이 하라. [23]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나 느디님 사람들이나 혹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받는 것이 옳지 않으니라’ 하였노라.』


3. 왕은 에스라의 세가지 결심이 시행되도록 한다.

(라 7:25-26) 『[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법관과 재판관을 삼아 강 건너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중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귀양 보내거나 가산을 몰수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 에스라의 고백

(라 7:27-28) 『[27]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 먼저 에스라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당시 모든 권력의 핵심인 왕이 이런 마음을 갖는다. 고레스도 하나님이 마음에 감동시키셨다. 왜?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라 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 여기에 핵심은 앞에 권세가 아니라 뒤에 ‘은혜를 얻게’ 하셨다는 데 있다. 에스라는 자신이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많은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막강한 권한으로 이스라엘 공동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칠 수 있게 된 모든 과정에 대해 찬양하며 고백하고 있다.

-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1.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 여기에도 ‘하나님의 손’이 나온다. 2011년에는 세우시고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이 여기에는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이다. 에스라에게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이 있었다.

2.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 에스라는 그 손이 자신에게 힘이 된다고 고백한다. 이는 2011년에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와 같은 의미이다. 또한 여기서 우두머리는 각가문의 족장을 의미한다. (라 1: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에스라는 각 가문의 족장을 모아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마음에 감동을 주어 올라가고자 한다는 것이다. 곧 저와 여러분의 마음이, 앞으로 우리교회와 쉴만한회복울타리에 함께할 분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계속해서 우리는 목자를 세우고 리더를 세우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를 세우는 자리에 있어야 하리라.

3.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감동된 자들을 함께 올라가게 하신다. 여기서 함께 올라간다는 말은 중요하다. 성경은 함께 가자고 한다. 아가서에 (아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하고 겟세마네 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 26: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하신다.

→ 이는 2011년의 말씀중에 3번째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에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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