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2013년, 고린도후서 3:1-11 내 삶을 하나님이 감당케 하신다

주일설교/송구영신&기념주일 2013. 1. 2. 15:59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과정

시기

심리성적 단계

심리사회적 주제

관련 덕성

I. 영아기(0-1)

구강기

기본적 신뢰 vs 불신

희망(hope)

II. 유아기(2-3)

항문기

자율성 vs 수치,회의

의지(will)

III. 어린 아동기(4-5)

외디푸스기

주도성 vs 죄책감

목적(purpose)

IV. 아동기(6-11)

잠복기

근면성 vs 열등감

유능(competence)

V. 청소년기(12-20)

성기기

정체감 vs 역할 혼미

충실

VI. 초기 성인기(20-30)

 

친밀감 vs 고립감

사랑

VII. 성인기(30-65)

 

생산성 vs 침체

배려

VIII. 노년기(65+)

 

통합 vs 절망

지혜


 

1. ‘유능감을 갖는다’ = 감당할 수 있다

2. ‘만족’ ‘히카노스’(ἱκανός) ‘감당하다’

(고후 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고후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감당)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감당)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 즉, 만족은 감당할 수 있을 때 만족인 것이다.

3. 표준새번역 : ‘자격’  NIV : competence

(고후 3:5) 『우리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고후 3:5)『Not that we are competent in ourselves to claim anything for ourselves, but our competence comes from God.』

▫ 근면, 유능감, 감당, 능력과 자격, ⇒ 만족


(고후 3: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고후 3:2-4) 『[2] 너희는 우리의 편지(추천서)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고후 1:8-9)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라 7:28) 『..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고후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


신뢰 – 자율 – 주도 – 근면 vs 불신 – 수치 –죄책감-열등감


신뢰 vs 불신

자율 vs 수치

  주도 vs 죄책감

  근면 vs 열등감

 

(고후 3:6-11)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 죽이는 율법조문                       vs 살리는 영

2. 돌에 쓴 율법은 죽이는 율법조문의 직분 vs 살리는 영의 직분

3. 율법조문의 직분=정죄의 직분           vs 영의 직분=의의 직분

4. 없어질 것도 영광이 있지만 영원히 있을 영의 직분, 의의 직분은 더욱 영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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