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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09 레위기 9:1-24 대림절과 제사장의 자리와 축복
  2. 2012.12.02 레위기 8:1-36 대림절과 제사장 위임식
  3. 2012.03.25 레위기 7:35-38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3가지
  4. 2012.03.18 레위기 7:28-34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5. 2012.02.19 레위기 7:22-27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레위기 9:1-24 대림절과 제사장의 자리와 축복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12. 9. 16:12

 

 

(레 9:1-24) 『[1]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2]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4] 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5]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6] 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7]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8]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9]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 [10] 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 [11] 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 [12] 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13] 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4] 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15]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16] 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17] 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8] 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뿌리고 [19] 그들이 또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 꺼풀을 아론에게로 가져다가 [20] 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아론이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21] 가슴들과 오른쪽 뒷다리를 그가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 대림절(待臨節) - 오심을 기다린다.

1. 아기로 태어나고 인간으로 살아가신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는 것

2. 시간의 마지막에 오시게 될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


* 예수는 왜 오셨을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 왕 예언자 대제사장


제사에 필요한 3가지 - 죄인 제물 제사장


* 예수께서 무엇을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을까?

(롬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지 못하게 가로막으며

2. 죄인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벧전 2:5,9)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9장의 내용

1-7절, 모세가 아론에게 명령한 것

8-21절, 아론이 제사를 드린 것

22-24절, 제사장의 마음과 여호와의 영광에 대해


1절, 여덟째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부른다.

2절, 모세가 아론에게,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 번제를 드리게 한다.

3-4절, 모세가 자손들에게, 속죄제 번제 화목제 소제물을 드리게 한다.

5-6절, 모세는 하나님 앞에 나온 회중에게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레 9:7)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7절 모세가 아론에게 제사장의 할 일을 알려준다.

1. 제단으로 나아가라

2. 너와 백성을 위해,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라

3. 백성을 위해, 그들의 예물을 드려라

→ 제사장의 자리는 제단이다.


8-11절, 아론이 속죄제를 드린다. 자기를 위해

12-14절, 아론이 번제물을 드린다. 자기를 위해

15-21절, 아론이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를 드린다. 백성을 위해


(레 9:22-24)『[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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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8:1-36 대림절과 제사장 위임식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12. 2. 14:52

(레 8:1-3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3]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5]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8]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0]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1] 또 제단에 일곱 번 뿌리고 또 그 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13]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4]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15]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 [16] 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7] 그 수송아지 곧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18] 또 번제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19] 모세가 잡아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0] 그 숫양의 각을 뜨고 모세가 그 머리와 각 뜬 것과 기름을 불사르고 [21] 물로 내장과 정강이들을 씻고 모세가 그 숫양의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22]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23]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24]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모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5] 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26]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27]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두어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게 하고 [28]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30]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31]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32]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33]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34]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35]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


대림절(待臨節) - 오심을 기다린다.

1. 아기로 태어나고 인간으로 살아가신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는 것

2. 시간의 마지막에 오시게 될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



- 제1주일 : 1개 점화, 진보라색, 기다림과 소망의 촛불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준비와 경고

- 제2주일 : 2개 점화, 진보라색, 연보라색, 회개와 빛, 평화의 촛불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것을 예고함

- 제3주일 : 3개 점화, 진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사랑과 나눔, 기쁨의 촛불

                예수님 탄생이 임박함에 대한 준비와 기쁨

- 제4주일 : 4개 점화, 진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흰색, 만남과 화해, 사랑의 촛불,                 예수님 탄생의 기쁨

- 성탄절 : 감사와 환희의 축제, 아기예수의 촛불


* 예수는 왜 오셨을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께서 무엇을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을까?

(롬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 왕 예언자 대제사장


* 제사장의 역사

1. 족장제사장-가정의 족장으로 아담,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2. 장자제사장 - 출애굽이후 첫째는 거룩히 구별하라는 말씀

3. 레위제사장 - 시내산 이후 성막제사에 필요한 제사장으로 레위인을 선택

4. 나실인제사장 - 부족한 수를 채우기 위해 서원한 사람을 임명

5. 만인제사장 - 신약시대에는 모든 믿는 사람을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다고 루터에 의해 주장.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아 세례받은 순간부터 직분을 감당한다. 기능적 면에서 사제는 성례집행과 말씀선포를, 평신도는 세속직업에서 소명을 감당한다.


(벧전 2:5,9)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레위기 8장 제사장의 위임식

레위기 9장 제사장의 취임식

레위기 10장 제사장제도의 초기 모습


8: 1-4 위임식 제사를 위한 전 이스라엘의 준비

8: 5-9 제사장들의 성의 착용

8:10-13 위임식 제사를 위한 도유식

8:14-17 위임식 속죄제

8:18-21 위임식 번제

8:22-29 위임식 화목제

8:30-32 위임식 관유, 피뿌림의 의식, 식사

8:33-36 칠일동안의 위임식 거행


1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제물 및 준비물과 함께 온 회중을 회막에 모이라 한다.

2.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씻기고 제사장의 옷(속옷, 겉옷, 에봇, 흉패와 우림과 둠밈, 관)을 입힌다.

3. 모세는 성막과 모든 것에 관유를 발라 거룩하게 하고, 아론의 머리에도 그렇게 해서 거룩하게 한다.

4. 모세가 끌고온 수송아지에 아론과 아들들이 안수하면 속죄제로 드린다.

5. 모세는 숫양으로 번제와 화목제를 역시 동일하게 한다.

6. 모세는 관유와 제단의 피를 아론과 아들들의 옷에 뿌리고 거룩하게 하고 위임식 떡과 고기를 먹고 불사르며 7일동안 지키게 한다.

특징

1.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모세가 직접 행한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9, 13, 17, 25, 29)

2. 아론과 그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위임하면서 거룩하게 한다.

3. (레 8: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


(벧전 2:5,9)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제사의 3가지 - 죄인 제물 제사장

:

레위기 7:35-38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3가지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3. 25. 18:21


 

(레 7:35-38) 『[35]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아론에게 돌릴 것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릴 것이니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36]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신 것이라.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이니라.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


* 부모의 역할

1. 그 부모는 어떻게 자녀를 세웠을까?

2. 무엇이 되어 그 권한을 행하기 바라나요?

3. 셋째로 그래서 어떤 대우를, 어떤 소득을 받았으면 하나요?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이시간 우리를 무엇으로 세우셨을까?

하나님은 이시간 우리를 어떤 직분을 행하게 하실까?

하나님은 이시간 우리에게 무엇을 얻게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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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7:28-34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3. 18. 17:38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9]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30]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31]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32]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을지니 [33]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니라. [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시 1:1-2)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레 7:28-29)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9]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 제사(예배), 우리의 예배의 마음과 자세

→ 누구와 화목하고자, 행동으로, 대상이 분명하다


* 화목제의 특징

① 화목제의 목적은 ‘샬롬의 제사’이다.

② 화목제의 자격은 ‘사람’이다.

③ 화목제는 ‘흠없는 암수’를 드린다.

④ 화목제는 ‘하나님 앞에서’ 드린다.

⑤ 화목제물은 예배자가 안수하고 드리면 제사장이 그 피를 제단에 뿌린다.

⑥ 화목제물의 내장과 기름은 예배자의 마음(감정과 생각)이다.

⑦ 화목제는 헌신(번제물) 위에 드린다.

⑧ 화목제는 ‘함께 먹는 제사’이다.


1 기본적 신뢰 vs 불신 ⇒  희망

2 자율성 vs 수치,회의 ⇒  의지

3 주도성 vs 죄책감 ⇒  목적

(레 7:29-30) 『[29]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30]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 창조하실 때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시 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 모세의 노래 (출 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 야베스의 기도 (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다윗의 고백 (시 31: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백과 같다.

- 에스라의 고백,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

(라 7:28)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라 8: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라 8: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레 7:30)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레 7:31-32) 『[31]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32]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을지니


요제 - 앞뒤로 흔들어 하나님에게 드린다는 고백

거제 - 위아래로 흔들어 하나님이 모든 것에 통치자임을 고백


(레 7:33-34) 『[33]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니라. [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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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7:22-27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2. 19. 17:17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24] 스스로 죽은 것의 기름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의 기름은 다른 데는 쓰려니와 결단코 먹지는 말지니라. [25] 사람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6]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새나 짐승의 피나 무슨 피든지 먹지 말라. [27] 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다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23 기름을 먹지 말라

24 다른데는 써도 결단코 먹지 말라

25 기름을 먹으면 끊어진다

26 피는 무슨 피든지 먹지 말라

27 끊어지리라

(레 3:3-4) 『[3]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레 3:16)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레 3:17)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 7:25,27) 『[25] 사람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7] 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다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 하나님이 기준을 주신 이유?

첫째로, 기준을 어기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기준은 금지의 표현을 사용한다.

셋째로, 하나님의 것과 사람의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넷째로, 하나님은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레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1. 레위기 신명기 여호수아서의 유죄는 ‘개인적 책임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관련이 있다’

2. 선지서는 개인적이고 윤리적인 측면을 말한다. 개인적 동기나 태도와 그 대가로 벌을 주제로 다룬다.

3. 신약에서는 예수의 말씀을 통해 내적인 태도와 행동이 유죄, ex 주인의 뜻을 알고 행하지 않는 것은 지식이나 동기가 유죄로..

합리적 죄책감 vs 비합리적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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