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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3 감정이야기 03. 노아와 세아들-발가벗음 vs 옷
  2. 2015.12.20 감정이야기 02. 가인의 감정-다스려지지 않은 분노
  3. 2015.12.16 감정이야기 01. 창세기의 하나님의 첫감정과 인간의 첫감정

감정이야기 03. 노아와 세아들-발가벗음 vs 옷

성경인물탐구/감정이야기 in 창세기 2016. 1. 13. 12:26

 

(창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 9: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창 9:18-19)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19]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 서론부분. 노아의 아들들에 대한 소개.


(창 9:20-21) 『[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 노아는 자연스럽게 농사를 시작한다. cf. 포도나무를 심다. - 현재 아라랏 산이 있는 아르메니아 지방에는 예로부터 포도재배가 성했다.

→ 그런데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장막 안에서 벌거벗게 된다.

cf. 그가 왜 술을 마시되 조절하지 못하는가? 이것을 도덕적으로 보아야 하는가? 그러나 성경의 초점은 술취함에 대한 부정적 설명이나 도덕적 초점에만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것이 다음 이야기의 배경으로 사용된다.

Q. 왜 성경은 그의 발가벗음을 평가하거나 지적하지 않을까? 오히려 우리는 아담이 생각난다.

(창 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창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처음에 그들은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다. 그러나 눈이 밝아져 벗은 것을 알았을 때는 표현은 없지만 부끄러움을 갖는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다. 즉, 성경은 벌거벗은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고 눈이 밝아졌음에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있음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노아가 발가벗은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반응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는 저주와 축복으로 갈리게 된다.


* 가나안의 아버지 함의 알림 vs 셈과 야벳의 덮어줌

(창 9:22-23) 『[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23]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 함의 행위 :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알린다. 그는 아버지의 상황을  마치 비밀스러운 일을 설명하듯 자세하게 말하며 공개시킨 것이다.

↳ 셈과 야벳의 행위 : 옷을 가져오고, 뒷걸음해서 들어와 덮어주었으며 아버지의 상황을 안보려 했다.

→ 옷(הלמשׂ, 시믈라) - 보자기같은 것으로 낮에는 걸쳐 입고 밤에는 덮고 자는 네모난 천

→ 덮다(הסכ, 캇싸) - 덮어서 가리다, 죄를 가리워서 용서하다.


cf. 아담의 치마(רוגה, 하고르) - 띠를 띠우다, 앞치마, 가리개

(창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 가죽옷 = 예수 옷

cf.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벌거벗음은 두려움과 수치가 아닌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었다.

(마 27: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요 19: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cf.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 가나안의 저주와 셈과 야벳의 축복

(창 9:24-27)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 술에서 깬 노아는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게 된다.

- 가나안 : 함의 넷째 아들 (창 10: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 되기를 원하노라 → 명령에 가까운 ‘되라’로 번역. 미완료형으로 종의 상태가 계속 지속

→ 저주의 대상이 함이 아닌 ‘가나안’이다. 셈의 하나님=이스라엘의 하나님

Q. 왜 가나안인가? 이스라엘의 역사이전부터 이스라엘과 가나안의 관계를 말하려는 정치적이고 신학적으로 정당화하려는 목적이 있으며, 이것은 복과 저주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의으해 결정되며, 이후 계속 될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등의 관계를 규정하는 방식의 초기 형태에 해당된다.


(창 9:28-29) 『[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29]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 결론.


1. 본 이야기는 셈의 장자권에 대한 정당성을 주는 이야기다. 셈 함 야벳의 관계에서 셈은 축복을 받고 함의 자손인 가나안은 종이 될 것을 예언한다.

2. 창세기 저자는 노아의 발가벗은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에 대한 평가를 적지 않는다. 독자는 이것을 읽으며 아담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다. 벌거벗음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옷을 덮어줌으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가죽옷’(3:21)과 연관되고, 함의 행위가 저주의 근거가 되듯이 셈과 야벳의 행위는 하나님의 행위로 축복받는 근거가 된다.

3. 다른 장자권 이야기와 달리 여기에는 직접적인 감정의 표현은 언급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의 축복과 저주의 기도가 감정적인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 벌거벗은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반응이 죄를 짓게 할 수도 있고 축복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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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야기 02. 가인의 감정-다스려지지 않은 분노

성경인물탐구/감정이야기 in 창세기 2015. 12. 20. 14:58

 

우리의 일상적인 감정-분노

정당한 분노인가?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창세기는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다.


* 얻었다

(창 4: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 가인 → ‘세우다, 건립하다, 획득하다, 얻다’의 카나(קנה)에서 유래한 ‘세운 자, 얻은 자’

→ 아담의 기쁨. 죄를 짓고 죽음을 선고받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지만 후사를 얻음으로 기뻐한다.


* 열등의 상황

(창 4:2-5)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피해의식, 자신의 것을 받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고 감정에 영향을 받다.


* 하나님의 예고(경고), 분노의 다스림

(창 4:5-7) 『[5] ...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분하여 → 하라(חרה) ‘빨갛게 되다, 더워지다, (보통)화, 열성, 노하다, 타다, 불쾌하다, 애태우다

- 안색이 변하다. → 직역 ‘그리고 그의 얼굴이 떨어졌다’ 나팔(נפל) ‘표정이 떨어지다, 쇠약해지다’ ↠ 감정의 변화의 결과.

- 다스릴지니라 → 마솰(לשׁמ) 통치하다, 주장하다.

cf. (창 1:26, 28)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라다(הדר) ‘정복하다, 치리하다. 거느리다.’ 피조물을 다스릴 통치권과 자연을 개발하라는 것.


* 분노의 결과, 살인과 불안

(창 4:13-14) 『[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짐을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 하나님의 위로

(창 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 방향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

(마 21:12-13)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정리

가인의 분노는 열등감, 피해의식, 결론은 자신을 위한 두려움

그러나 하나님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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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야기 01. 창세기의 하나님의 첫감정과 인간의 첫감정

성경인물탐구/감정이야기 in 창세기 2015. 12. 16. 12:32

 

(창 1:4)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 창세기에 나오는 첫 감정의 표현 טוֹב

→ 주체는 하나님 :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사전의미 : 넓은 의미로‘좋은’(형용사로서); ‘선한,‘선한’것, 또는‘선한’일, 선한 남자, 또는 여자), 또한 부사로서(‘잘’) :- 아름다운, 최선의 , 더 잘, 풍부한, 쾌활한, 편한, 좋은(상냥한 말), 좋아하다,반가운, 선한, 자비롭게, 기쁘게, 친절하게, 친절, 가장  좋아한다, 사랑하는, ×최고로, 기쁘다,  +기뻐하는, 기쁨, 값진, 풍성,준비된, 달콤한, 재산, 부귀, 잘되다(【-은총을 입은】)

→ 반대의 상황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6일째 사람을 창조후 심히 좋으셨던 하나님이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신다.

  בד bad {bad}

아래에서 유래; 아마‘분리’ 함축적으로 몸의‘부분’,  나무의‘가지’, 운반용‘장대’ 상징적으로 도시의‘우두머리’ 특별히(접두사 붙은 전치사와 함께) 부사로서‘…외에’,‘오직’:- 혼자, …외에, 막대기, 가지, 혼자서, 각기 같이, …제외하고, 오직, 부분, 지팡이, 힘

בדד  badad  {baw-dad'}

기본어근;‘나누다’,즉(재귀형)‘고독하다’:- 혼자서


* 인간의 첫감정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 굉장히 기쁘고 감격적인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 이들의 상태는 ‘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은’ 상태이다.

(창 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 부끄러워하다.  בושׁ  buwsh 

→ 기본어근;‘창백하다’, 즉 함의적으로‘부끄러워하다;또한(함축적으로)‘실망하다’,또는‘지연되다’:- 부끄럽다(부끄럽게 하다), 당황하다(당황하게 하다), 건조해지다, 연기하다

→ 감정의 변화

(창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벗은 것이 부끄럽지 않았으나 지금은 벗음으로 두려워졌다.

  ירא  yare

→ 기본어근;‘두려워하다’ 도덕적으로‘경외하다’ 사역동사로‘깜짝 놀라게 하다’:- 놀라게 하다, 두렵다(두렵게 하다), 두려운(두렵게, 두려움), 경외하다(경외하는), ×보다,  겁나는 행동, 겁이남, 겁나는 일)

(창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 18:15) 『사라가 두려워서 승인치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가라사대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창 19: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창 20:8) 『아비멜렉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신복을 불러 그 일을 다 말하여 들리매 그 사람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창 20: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창 21:17)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거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하나님의 감정의 특징 : 온전한 창조가 되고 상황이 되도록 하신다.

인간의 감정의 특징 : 두려움으로 숨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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