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여행'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2.11.17 성경여행 1-4 & 질문
  2. 2022.11.10 성경여행 1-3 & 질문
  3. 2022.11.09 성경여행 1-2 & 질문
  4. 2022.10.27 성경여행 1-1

성경여행 1-4 & 질문

성경여행 2022. 11. 17. 13:15

[성경여행 1-4] 28-34쪽

BC 586 유다왕국은 바벨론에 정복당하고 포로로 잡혀갔다.

BC 539 페르시아는 바벨론을 멸망시킨다. 포로로 잡아온 민족들을 돌려보내고 신앙과 문화도 인정해준다.

BC 538-515 바빌론으로 부터 제1차 귀환; 성전 재건

(8: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8:8) 하나님의 율법책이 낭독될 때에, 그들이 b통역을 하고 뜻을 밝혀 설명하여 주었으므로, 백성은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b. 히브리어에서 아람어로)

해석깨닫게

교부 오리겐, 성경말씀은 축자적 의미”,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 행동하는지 도덕적 의미”, 우리의 신앙안에서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은유적 의미를 더해야 성경이 완성된다 생각했다. 여기에 로마때는 하나님 나라가 도래할 때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지 종말론적 의미가 있다.

하이데거, ‘성서구절은 우리가 사는 세계 안에서 실존적으로 해석되어져야 한다.’

가다머 실존적 의미란 내 삶에 내 경험을 통해서 재해석될 때 그 성경말씀이 비로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구약은 히브리어, 70인역 헬라어(그리스어) 번역, 신약은 헬라어

5:32 ‘이 비밀은 큽니다불가타역으로 이는 위대한 성사입니다.’

그리스어 미스테리온’(신비) 라틴어로 사크라멘툼’(성사)가 되었다.

회개하라’ ‘너희 마음을 돌이켜라고해를 하라

은총을 가득 받은 이크게 귀히 여김을 받은 이

 

[질문] 사무엘하 6장에 보면 하나님의 언약궤를 새수레에 담아서 가다가 소가 뛰는 바람에 언약궤가 떨어지는데, 웃사가 손으로 만졌는데 하나님은 웃사를 죽게 했어요.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 꼭 죽여야 하는지..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시는데 왜 그 자녀를 죽이기까지 하는지.. 새수레에 옮겨서 가는 것도 하나님의 규율에 어긋난다고 해서 그렇게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삼하 6:3-5)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그들은 언약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을 출발한다. 웃사와 아효가 새 수레를 몬다. 아효는 앞에 가고 다윗과 일행은 연주를 한다. 다윗에게 중요한 행사가 된다.

 

(삼하 6:6-8)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소들이 뛴다. 솨마트 - 놓다. 떨어지다. 이것은 3가지 번역이 가능하다.

1. 웃사와 아효를 주어로 하면, ‘그들이 그 소를 풀어주었을 때에

2. 소들을 주어로 하면, ‘그 소들이 떨어지게 했기 때문에

3. 소가 넘어지는 것을 묘사한 것이라면, ‘그 소들이 넘어졌기 때문에

나름대로 개연성이 있어 결정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웃사가 갑작스러운 사태를 당하여 손으로 언약궤를 잡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웃사가 손을 들어 궤를 붙잡는다. ‘손을 들어들어솰라흐’(보내다 내뻗다)로 갑작스레 움직이는 궤를 보고 반사적으로 손을 뻗어 붙잡는다.

1. 원문에는 궤가 떨어진다는 말은 없다. 단 표준새번역에는 첨가했다.

(삼하 6:6) [6] 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뛰어서, 궤가 떨어지려고 하였으므로, 웃사가 하나님의 궤로 손을 내밀어 궤를 꼭 붙들었는데,

2. 대상13:9에도 궤가 떨어지려 한다는 말이 없다.

(대상 13:9)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

두곳 모두 궤가 떨어질 뻔 했다는 내용은 없다.

직역, 여호와는 웃사에 대해 진노의 불을 붙였고 하나님은 그곳에서 잘못함으로 인해 그를 치셨으므로 그는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1. ‘하나님의 노가 불이 붙다는 관용적인 표현

2.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웃사의 죄는 손을 뻗어 궤를 붙든 것임은 분명하다.

(삼상 6: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7: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4:15)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cf. (삼상 6:7, 12) [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잘못이 웃사만의 잘못일까?

* 다윗은 그날의 일로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삼하 6: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하고

(삼하 6: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 다윗의 반성

(대상 15:11-15) [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 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12]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지도자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하게 하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그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니 [14]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올라가려 하여 몸을 성결하게 하고 [1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령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에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

 

* 결론

1. 총체적 문제다

2. 변해야 한다

3. 함께 울어야 한다

 

 

:

성경여행 1-3 & 질문

성경여행 2022. 11. 10. 14:22

[성경여행 1-3]  18-27쪽

[질문]

[질문]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끝이라고 하셨는데 오늘날까지도 계속 인간은 태어나고 있는데 그래서 복음 전도가 끝이 없을 것같아 끝이 안보이는데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 끝은 어디즘인지 궁금합니다.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14)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며,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cf.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 성경을 읽을 때 필요한 자세?

- 저자가 말하려는 내용은 무엇인가? 무엇을 말하기 위해 여기에 놓았을까?

- 독자로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독자의 상황과 이해 속에서..

, 마태복음이 하고 싶은 말은 뭐가? 1세기 재림을 기다리는 유대교출신 기독교인에게 하고자 하는 말?

 

* 이야기의 시작은?

예수께서는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이후 논쟁과 가르침이 있었다.

(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1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1: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24: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1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21: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13:3-4)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1: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4:27, 37, 39)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24:8, 13, 14)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텔로스’(τέ́λος) 도달 결국 결과

(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cf.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13: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 마태복음만 있는 24:14. 그리고 또하나 28:18-20의 말씀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상의 끝날까지=세상의 완성 때까지

끝날, 쉰텔레이아스(συντελεί́ας) 완료 완성 종결

동사, συντελέ́ω 수행하다 성취하다 = συν(함께) + τελέ́ω (완전히 하다, 완수하다, 결론짓다, 성취하다, 실행하다, τέ́λος의 동사)

끝까지 견디고, 그제야 끝이 오지만,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 마태복음의 특징.

cf.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끝은 무엇을 말하는가? 어떻게 오는가?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조건 :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마태의 의도 : 전파되리니

 

미전도종족이란 타문화권의 도움 없이 스스로 복음화할 수 있는 공동체가 없는 종족으로, 기독교인의 비율이 2% 이하인 종족을 말합니다. 미전도종족 전문단체인 조슈아프로젝트에 따르면, 전체 복음화율이 2% 미만인 미전도종족은 7400여 개로, 세계 인구의 41.6%인 약 32억 명으로 추산됩니다. 종교별로는 무슬림이 4천 개로 가장 많고, 토착종교 부족과 힌두교, 불교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전도종족 선교단체들은 복음화율이 0%로 교회개척이 시급한 종족을 미개척미전도종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0년간 미전도종족 개척선교운동을 펼쳐온 세계협력선교회 김궁헌 목사는 세계교회가 함께 연합한 결과 지금까지 약 3200개의 미개척미전도종족을 개척했다며, 현재 200여 개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

성경여행 1-2 & 질문

성경여행 2022. 11. 9. 11:21

성경여행 1-2 : 15-17쪽

[질문]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3:14-22)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원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딤후 4:9-11)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고전 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20:24-27)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4: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24:36-37)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시니 [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24:38-43)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톰 라이트 - “그리스도교의 희망은 죽어서 천당가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부활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22:22-33)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22:29)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

성경여행 1-1

성경여행 2022. 10. 27. 14:24

~1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