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여행'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3.06.14 성경여행 4-10 이사야
  2. 2023.06.07 성경여행 4-9 솔로몬
  3. 2023.05.31 성경여행 4-8 다윗
  4. 2023.05.24 성경여행 4-7 사무엘 한나 사울
  5. 2023.05.17 성경여행 4-6 룻 나오미 보아스

성경여행 4-10 이사야

성경여행 2023. 6. 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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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여행 4-9 솔로몬

성경여행 2023. 6. 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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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여행 4-8 다윗

성경여행 2023. 5. 31. 13:11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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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여행 4-7 사무엘 한나 사울

성경여행 2023. 5.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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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여행 4-6 룻 나오미 보아스

성경여행 2023. 5. 17. 13:42

 

[ Ruth ]

친구란 뜻. 베들레헴 사람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아들 말론의 모압인 아내. 룻기의 주인공. 모압 땅에서 남편과 두 아들(말론과 기룐)을 잃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이삭 줍기로 봉양하던 중 인척 보아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오벳을 낳았다.

그녀는 이방 여인이었지만, 효성이 지극하고(1:16), 근면 성실하며(2:6-7, 23), 순종적인 여성으로서(3:5, 11) 훗날 그의 자손을 통해 다윗과 그리스도가 탄생하는 복을 받게 된다(4:13, 21-22; 1:5).

 

나오미 [ Naomi ]

나의 기쁨’, ‘나의 기뻐하는 자란 뜻. 룻기의 중심 인물 중 하나로 엘리멜렉의 아내이며 말론과 기룐의 어머니. 모압 여자 룻의 시어머니. 베들레헴 사람으로 기근을 피해 남편, 두 아들과 모압으로 이주했으나 남편과 두 아들을 모두 잃고 오르바와 룻 두 며느리와 함께 살게 되었다.

이주 후 10여 년이 지나 고향 땅에 기근이 끝나자 두 며느리를 친정으로 보내고 고향으로 향하고자 했으나 믿음과 신의가 투철한 작은 며느리 룻은 끝내 나오미와 동행하기를 청하였다. 고향으로 돌아온 후 이삭 줍기를 하며 자신을 봉양하는 며느리 룻을 엘리멜렉 가문의 먼 친척 보아스와 결혼시켜 손자 오벳을 보는 기쁨을 얻고 죽은 남편의 대를 잇는 복을 누렸다(4:13-17).

 

보아스 [ Boaz ]

그 안에 능력이 있다’, ‘힘이 있음이란 뜻. 사사 시대 베들레헴 출신의 부유한 농부. 살몬(살마)의 아들이자(2:4; 대상 2:11) 엘리멜렉의 친족으로서(2:1) 과부된 나오미의 며느리인 모압 여자 룻과 결혼하여 엘리멜렉 집안의 대()를 이어 줌으로써 기업 무를 자로서의 의무에 충실하였다(25:25; 4:4). 그와 룻 사이에 태어난 오벳은 다윗 왕의 조부이며(4:7, 22), 그는 훗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도 오르는 영광을 입었다(1:5; 3:32).

 

기업 무를 자 [ Kinsman-Redeemer ]

기업 무를 자형제를 대신하여 보수(報酬)할 자’, ‘형제의 억울함을 회복할 자’, ‘구속자’(救贖者)를 가리킨다(2:20). 결국 기업 무를 자’(nest kinsmen)친족’(親族)이나 근족’(近族)을 뜻하며 히브리어로는 고엘이라 칭한다. 이 고엘 제도를 통해 이스라엘 각 지파는 자신들이 분배받은 기업()을 영구히 보존하고, 각 혈족을 유지하며, 또 이스라엘 공동체 내에서 억울한 일이 발생했을 때 정당한 보상을 해주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기업 무를 자는, 전통적으로 형제가 자손 없이 죽으면 가장 가까운 형제가 죽은 형제의 아내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 주어 죽은 형제의 대()를 잇게 하거나(25:5), 가까운 친척이 가난하여 팔어버린 땅을 다시 찾아 주어야 했고(4:5), 또 친족이 억울하게 죽었다면 그 살해자를 찾아 피의 복수를 해주어야 하는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지녔다(3:9; 4:6; 32:7).

레게코(Leggett)는 룻기에 구속적이고 메시야적인 유형론의 주체가 들어있다고 보았다. ‘고엘로서의 보아스의 행동들에서 우리는 보아스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역사가 예시되어 있음을 보았다. 보아스가 구속의 권리를 소유하였으면서도 분명히 룻을 위하여 개입할 의무는 없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다. 보아스가 이 가난한 과부들의 곤경을 보았을 때 그의 생애가 여호와와 여호와의 율법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었음으로 그들을 구원하러 왔던 것과 같이 메시야의 경우도 그의 생애가 하나님의 법에 의해 지배되고 또한 그가 가난한 자들과 억압 받는 자들을 공정하고 정당하게 대우하실 것이라는 사실이 예언되었다.(72:2,4,12,13,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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