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23-32 소원의 항구로 가기까지
홍해를향해-서라벌교회 2009. 2. 8. 19:09(04년 9월 12일)
(시 107:23-32) 『[23]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24]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27] 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28]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32]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지로다』
(시 107:23-32) 『[23] 그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내려가서, 큰 물을 헤쳐 가면서 영업을 할 때에, [24] 그들은, 주께서 하신 행사를 보고, 깊은 바다에서 일으키신 기사를 본다. [25] 그는 말씀으로 큰 폭풍을 일으키시고, 물결을 산더미처럼 쌓으신다. [26] 배들은 하늘 높이 떠올랐다가 바다 깊이 잠긴다. 그런 위기에서 사람들은 얼이 빠지고 간담이 녹는다. [27] 그들이 모두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흔들리니, 그들의 지혜가 모두 쓸모 없이 된다. [28] 그러나 그들이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그들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주신다. [29] 폭풍이 잠잠해지고, 물결도 잔잔해진다. [30] 사방이 조용해지니 모두들 기뻐하고, 주님은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여 주신다. [31] 주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에게 베푸신 주의 놀라운 구원을 감사하여라. [32] 백성이 모인 가운데서 그분을 기려라. 장로들이 모인 곳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