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15 그가 넘어지며 넘어지는지라.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25. 7. 13. 14:40
(마 17: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
(막 9:17)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
(눅 9:38)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
(마 17:14-16) 『[14] ...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막 9:17-18) 『[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눅 9:38-40) 『[38]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가나이다.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마 17: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뇌전증’(Epilepsy)
(마 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 17:14-16) 『[15] ...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막 9:17-18) 『[17] ...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
(눅 9:38-40) 『[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가나이다.』
‘심히 고생하여’ - ‘파스코’(πά́σχω) ‘고난을 받다, 해를 받다, 상하다, 괴로움을 받다’
(막 9:12)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마 17: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마 17:14-16) 『[15] ...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주여, 나의 기도대상을 불쌍히 여기소서. 너무나 고생하고 있고, 넘어져서는 안되는 곳에 넘어지고 있습니다.
(막 9:17-18) 『[17] ...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
‘거꾸러진다’ - 렛소(ρή́σσω) ‘내던지다, 내동댕이치다’ 현재직설법
‘파리해진다’ - ‘마르게 하다, 시들게 하다’
주여 나의 기도대상을 데려왔습니다. 거꾸러져 내동댕이치고 있습니다. 거품을 흘리며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눅 9:38-40) 『[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가나이다.』
‘몹시 상하게 한다’ - ‘심하게 부수다, 으깨다’
주여, 나의 기도대상을 자세히 보아주세요. 소리도 안나오는데 비명이 나오고 경련과 거품이 나올 정도로 힘듭니다. 몹시 상하고 으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