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에 해당되는 글 136건

  1. 2014.03.21 마태복음 6:13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2. 2014.03.20 마태복음 6:12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3. 2014.03.19 마태복음 6:11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2014.03.18 마태복음 6:10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5. 2014.03.17 마태복음 6:9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13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3. 21. 15:40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시험? 유혹(temptation)

우리 삶에 나와 가정과 교회를 유혹하는 것은? 넘어지게 하는 것은?

 

4세기 이집트의 사막 수도자 에바그리우스

7가지 뿌리의 죄-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심, 정욕의 죄

이분법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히브리 사고로 볼 때

‘의로운 무리’ vs ‘사악한 무리’

이 악한 무리는 의로운 무리를 향해 유혹을 한다. ‘악’이 된다.

(나쁜, 사악한 행위, 악한 자가 하는 행위, 재앙)


탈무드안에서 히브리인의 기도는 ‘우리를 악한 사람에게서, 악한 친구에게서, 악으로부터, 악한 생각에서부터 구하소서. 악한자(사탄) 즉 파괴자에게서 구하소서’ 곧 모든 악에서 구해주시기를 기도한다.

의의 무리는 빛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유지, 악에 대항..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탄과 유혹에 넘어가 사탄이 된 베드로

(마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하는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히브리인의 익숙한 기도, “그 이름에 영광과 그의 나라가 영원하기를”


예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이 삶에서 일반적으로 친숙하게 고백했던 내용을 공동체와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에 인용하고 있다.


ex) 우산- 세상의 우산은 필요할 때 없어지지만 하나님의 품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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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2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3. 20. 13:33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레 25:38)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 18:3-4) 『[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과거는 현재를 있게 한다. 무엇이 있었나?


과거의 사건과 경험을 통해 현재를 재해석

 

12절의 죄용서기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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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대인에게 이것은 대속죄일에 직접적인 연결이 된다. 대속죄일(욤키푸림)은 티쉬리(Tishirei, 히브리달력으로 7월, 우리는 9월중순-10월중순)월 10일에 있는 날이다.

대속죄일이 있기 전달에 30일간 이스라엘백성은 주변의 형제와 동료들에게 지은 죄를 서로 고백하고 용서하고 용서받는 기간을 가졌다.

이제 속죄일 10일 전부터 하나님을 향하여 지은 죄에 대해 용서받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이렇게 기도하신다.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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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1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3. 19. 10:53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주기도문의 특징, 9-10은 ‘당신’청원, 11-13은 ‘우리’ 청원

→ 우리의 신앙과 일상생활에 바라는 인간적인 문제를 위한 기도

→ 오늘의 양식(11), 과거의 모든 죄(12), 미래의 시험(13)

일용한 양식-‘일용할 우리들의 양식’


오늘 내게 필요한 양식

- 이 양식이 없는 사람이 있다. & 그 이상의 양식이 있는 사람이 있다.

- 더 많은 양식을 갖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일용할 양식을 위한 기도

- 맘몬과 세상의 것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 하나님의 다스림과 뜻을 믿는 것, 맡기기.

- 일용할 양식을 얻을 건강과 삶을 기도하는 것,

- 오늘을 통해 내일을 주실 것을 기도하는 것.


오늘 일용할은 오늘을 위한 것이 아닌 내일을 위한 것이다.

(요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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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0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3. 18. 13:15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 우리 아이들이 살아갔으면 하는 세상?

아! 대한민국- 정수라                아, 대한민국-정태춘


이런 세상을 향해 예수께서 처음 외친 말씀은?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로마 통치 아래서 첫의미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십시오.’ 둘

째 의미는 ‘우리를 구원하소서’

Q. 실제 우리는 어떤 나라에 지배받고 있는가? 어떤 다스림 안에 있는가?

1.

2.

3.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우리의 기도-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델레마 vs 딜레마의 혼란이다.

우리의 기도-


예수는 자신의 기도문처럼 사셨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게 살았다. 십자가의 길을 선택할 때..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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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9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3. 17. 14:10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눅 11:1-4)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이방신은 모두 그 형상이 있다. ‘우리 신은 여기 있다. 너희 신은 어디에 있는가?’  ‘하늘에 계신 그 분이 우리 신이다’


우리 - 공동체

아버지-아브는 넓은 의미의 아버지다.


아버지란 곧 아들로서 관계, 재능 직업 집안 모든 것을 포함 근거한다.


이름-성경에서 ‘이름’은 그 사람의 모든 정체성을 말한다. 그 대상 자체이다.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 하나님의 명예가 세상에서 회복되는 것. 그것도 수동태 표현으로 하나님 스스로 그렇게 하신다는 의미.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 거룩하게 하다=거룩한 것임을 입증하다.

- 레위기 19장, ‘그의 백성의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도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시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거룩하게 할 의무가 있다. “하나님,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거룩해지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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