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16.06.12 여호수아 6:22-25 라합과 가족들 구하기
  2. 2016.05.29 여호수아 6:20-21 진멸법(殄滅法)이란?
  3. 2016.05.22 여호수아 6:20 성령충만하게 외치라
  4. 2016.05.08 여호수아 6:16-19 여호수아의 외치라는 명령
  5. 2016.05.01 여호수아 6:15 왜 일곱 번을 돌라하시는가?

여호수아 6:22-25 라합과 가족들 구하기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6. 12. 12:19

 

(수 6:22-25)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밀러 : “라이언이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기를 바라야지. 고향에서 사람들 병을 고쳐주거나 수명이 긴 전구를 만든다거나 말이야.”


(수 6:20-21)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수 6: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수 2:11-13)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수 2:14)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수 2:23) 『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가서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을 고하고


(수 6: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신 23:21-23)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수 6:22-23)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야차’(אצי) - 밖으로 나가다

하나님의 마음 → 여호수아의 명령 → 정탐꾼의 실행


(수 6: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수 6:23)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①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② 진영 밖에 두고

(수 6: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③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수 2: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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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20-21 진멸법(殄滅法)이란?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5. 29. 13:38

(수 6:20-21)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수 6:20b-21) 『[20] ... ①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② 그 성을 점령하고 [21] ③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④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진멸법’(殄滅法  헤렘 חרם)

① 2세기 초 마르시온(Marcion)은 구약의 하나님이 잔인하다고 하면서 신약의 예수를 통해 구원하시는 사랑과 용서와 은혜의 하나님과 다르다고 주장

② 어거스틴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고 그분의 명령은 의로운 명령이므로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말라며 진멸법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다.

③ 3세기 초의 오리겐(Origen)은 알레고리적 해석으로 가나안 원주민 7족을 멸하는 것은 ‘인간의 죄악, 즉 자만, 탐심, 정욕, 질투, 식탐, 분노, 나태’를 뿌리 뽑으라는 뜻으로 해석.


* 신명기 안에서 진멸법의 기원과 설명

- 구약시대의 전쟁의 개념은 신들이 싸우는 것이다.

-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나님이 싸워주신다고 믿었다. → ‘만군(萬軍)의 하나님’

(수 10: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 여리고와의 전쟁은? 

① 하나님이 지시하신 것을 행하는 전쟁이다

② 정복이라는 전쟁의 행위를 하지 않고 하나님이 알려주신 방법, 둘레를 도는 ‘비군사적 행동’을 했다.

③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한 전쟁이다.

④ 구약의 전쟁에서 승리자는 전리품 일체를 갖는데 그것은 승리자 곧 하나님의 몫이었다.

⑤ 그러므로 승리자인 하나님께 정복한 도성의 모든 것을 온전히 바쳤다.

⑥ 참고로, 진멸법은 왕국시대 이후에 없어졌다.


(수 6:20b-21) 『[20] ... ①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② 그 성을 점령하고 [21] ③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④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 이스라엘의 상황?

① 조상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땅’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 7족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성벽을 쌓았고 당시 첨단 무기인 철병거를 갖추고 있었다.

② 그러나 이스라엘은 오랜 광야생활로 지쳐 있었고 무기조차 없는 오합지졸이었다.

③ 그런 이들이 가나안 원주민을 물리치고 땅을 차지하기란 무리, 도전, 난제였다.

④ 그 난제의 해답으로 하나님은 쫓아내주시겠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출 34: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cf. 쫓아 내는 것과 진멸은 차이가 있다.


* 하나님은 왜 가나안 원주민을 그 땅에서 쫓아내시는가?

→ 우상숭배와 더러운 행실 때문이다.

→ ‘바알’종교 = 다산(多産)의 종교. 다산의 방식이 바알신과 아세라 여신의 성적 결합의 결과로 풍성한 다산을 준다고 생각했다.

(레 18: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레 18: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레 20: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신 7: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신 7: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신 7: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신 20: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하라.』

cf. 공통점은 ‘하나님이 진멸한다’가 아니라 ‘네가 진멸하라’이다.


* ‘신명기’는 구약중에 가장 인도주의(humanitarianism)가 강한 책

(신 15:12-14) 『[12]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①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13] ②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14] ③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 신명기의 인도주의가 세계인권선언에 그대로 있다.

→ 17-18세기 일어난 인간의 기본적 권리인 ‘인권사상’ ⇒ 1948년 12월 UN이 제정공포한 ‘세계인권선언’

→ UN 인권선언을 기독교 신앙의 측면에서 보면, 모두 30개 조항 중 21개 조항이 구약 신명기의 ‘인도주의적’ 규정과 직접,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인권선언 제7조 “모든 사람은 법 앞에서 평등하며, 아무런 차별없이 법의 동등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라.”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뇌물을 받지 말라.” “객이나 고아,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신 1:17; 16:19-20; 24:17)

인권선언 14조 “모든 사람은 박해를 피하여 타국에 피난처를 구하고 체재할 권리를 가진다” ⇒ “종이 그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 주인에게로 돌리지 말고, 그가 너희 성읍 중에서 기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 거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신 23:15-16) cf. 함무라비법전(주전 18세기)에는 ‘도망한 종을 도와주거나 숨겨준 자는 사형에 처하도록 했다.’

인권선언 22조 “모든 사람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가 있다” ⇒ 신명기는 특별히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객, 고아, 과부, 레위인)에 대한 보호와 사회보장을 강조한다.

① 구제를 위한 십일조가 있다.(신 14:28-29; 26:12-15)

② 7년마다 돌아오는 ‘면제년’에는 가난해서 갚지 못한 모든 빚을 탕감해 주었다.(신 15:1-11)

③ 신명기에는 특이한 추수법이 명기되어 있다. 밭에 곡식을 추수할 때나 감람나무를 떨 때, 포도원의 포도를 딸 때,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서 얼마간 남겨 놓으라는 규정이다.(신 24:19-22)

④ 배고픈 사람이 다른 사람의 포도원이나 밭에 들어가 손으로 따먹는 것이 허락되었다. 배고픈 사람 없이 나누며 살라는 규정이다.(신 23:24-25)


* 진멸법의 의도와 목적

1. 신명기의 진멸법은 ‘언제나 가나안 원주민들의 우상숭배에 오염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과 연계되어 있음’ ⇒ ‘진멸하라. 그 이유는 ...’

① 진멸의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과 가나안 원주민들 사이에 혼혈결혼을 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고 신앙이 오염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신 7:2-4)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가나안 원주민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3]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4]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② 진멸의 이유는? 가나안의 신을 섬기면 올무가 되기 때문이다.

(신 7: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③ 진멸의 이유는? 위와 동일한 이유로 우상숭배행위로 올무에 걸리기 때문이다.

(신 7:24-25) 『[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25]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 신명기의 진멸법은? 가나안 원주민과 접촉해서 야기되는 신앙의 오염문제가 주된 관심사


2. 신명기의 진멸법의 의도와 목적은? 실제로 모든 가나안 원주민을 다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교육하기 위함이다.

→ 대상이 원주민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cf. 성경은 한 가지만 보면 안되고 다면적으로 보아야 한다.


정리 1. 고대의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며 여호와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이셨다. (신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정리 2. 가나안 땅에서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라는 선언적 명령, 수사학적 명령이다.

⇒ 상대를 진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진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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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20 성령충만하게 외치라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5. 22. 14:16

 

(수 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

(수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수 6:2-5)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수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수 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6:1-19 준비 단계

6:20-27 실제 점령 과정


6:1-19 준비 단계       ⇒ 부활절기

6:20-27 실제 점령 과정 ⇒ 성령강림절기


(히 11: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수 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A 백성은 외치고

B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B’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A’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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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6-19 여호수아의 외치라는 명령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5. 8. 14:15

 

(수 6:16-19)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수 6: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수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외치라!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백성들에게 가장 먼저 주어야 할것이 자신이 가장 먼저 받은 그것.

a. 좋은 유전자

b. 좋은 마음

c. 하나님 경험


2. 라합에 관해서

(수 6: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수 2:9-11) 『[9] 말하되 “①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②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③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④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수 2:14)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치 아니하면 우리의 생명으로 너희를 대신이라도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수 2:23-24) 『[23] 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가서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을 고하고 [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본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

 

3. 반복되는 단어

(수 6:17-19)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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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5 왜 일곱 번을 돌라하시는가?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5. 1. 13:58

(수 6: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수 6:15) 『드디어 이렛날이 되었다. 그들은 새벽 동이 트자, 일찍 일어나서 전과 같이 성을 돌았는데, 이 날만은 일곱 번을 돌았다.』


근로자의 날-‘노동절’ May-day

미국의 노동운동 → 1886년 미국 노동총연맹 5월1일, 하루 8시간 노동을 위해 총파업

1889년 파리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

→ 5월 l일을 "기계를 멈추자,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 쟁취를 위해 동맹파업을 행동하자“

1890년 5월 1일 첫 메이데이 대회

일제 치하였던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 →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여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 방지’를 주장하며 최초로 행사

해방 이후,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

정부는 3월 10일로 ‘근로자의 날’로.

1994년 5월 1일로 옮겨졌으나 이름은 그대로 ‘근로자의 날’로


제50조(근로시간)

① 1주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②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OECD 32개국가중 2천시간이 넘는 나라가 3개국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은 2124시간

OECD 평균은 1770시간

시간당 소득 - 우리는 14.6달러(22위).

     미국(26.4달러), 룩셈부르크(35.7달러), 네덜란드(35달러)


(수 6:3-4)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수 6:6-7)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수 6:8-9)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수 6:12-14) 『[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수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수 6: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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