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로마서 읽기'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7.01.25 로마서 읽기 11장
  2. 2017.01.11 로마서 읽기 10장
  3. 2017.01.04 로마서 읽기 9장
  4. 2016.12.14 로마서 읽기 8장
  5. 2016.11.30 로마서 읽기 7장

로마서 읽기 11장

성경 읽기/로마서 읽기 2017. 1. 25. 17:01

 

(롬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롬 11:2-3)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 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롬 11: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롬 11:5-6)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롬 11:7) 『그런즉 어떠하냐?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우둔하여졌느니라』

cf. 5절의 남은 자(레임마 λειμμα), 7절의 남은 자(로이포이 λοιποί́)

cf. 우둔하여졌다.- 돌같이 굳게 하다, 무디게 하다, 어둡게 하다.





(롬 11:8-10)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까지 그들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신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사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롬 11:9-10) 『[9] 또 다윗이 이르되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시옵고 [10] 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하였느니라.』

(시 69:22-23) 『[22]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23]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 ‘항상 굽게 하옵소서’ - ‘미끄러져 구르다, 놓치다’로 정확히는 ‘미끄러지게 하여 주십시오, 미끄러져서 구르게 하여 주십시오’라는 의미.




(롬 11:11-12)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12]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cf.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1), ‘그들이 완전히 넘어져 실족하였느냐’(11)



(롬 11:12) 『이스라엘의 허물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 사람의 부요함이 되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바로 설 때에는, 그 복이 얼마나 더 엄청나겠습니까?』



(롬 11:13-14)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4]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롬 11:15)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롬 11:15)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심이 세상과의 화해를 이루는 것이라면, 그들을 받아들이심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삶을 주심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롬 11: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롬 11:17-18)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롬 11:19-20)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롬 11:21-22)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롬 11:23-24) 『[23]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17-22절로 이어지는 내용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네의 믿음에 대하여 자만심을 품고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멸시한다면 그들도 이들과 똑같은 심판을 받을 것임을 경고하는 것이다.

1. ‘두려워하라’(20)는 명령은 심판의 공포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즉 오직 하나님과 그의 신실성만 의지할 줄 알고서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는 말이다.

2. ‘믿음에 근거하여 굳게 선다’(20)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인자(=사랑)에만 의지한다는 뜻이다.(22)

3. 하나님의 준엄하심(22)은 심판에서 보이는 엄격하심과 함께 한다. 이것은 심판의 공포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엄격하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4. 믿지 않는 유대인을 멸시하거나 박해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이방인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 믿음으로 된 것처럼 유대인이 믿음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이후에 믿음을 선택한 자기백성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5. 즉, 유대인이 믿음을 선택하지 않고 이방인이 믿음을 선택한 것은 둘다 공평하게 인자와 준엄하심으로 대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롬 11:26-27)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28)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 11:30-32) 『[30]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롬 11:33-36)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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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읽기 10장

성경 읽기/로마서 읽기 2017. 1. 11. 15:14

 

이 물음에 서론(9:1-5), 하나님의 주권의 관점에서 하나의 답변(9:6-29), 믿지 않는 이스라엘의 상황을 조명(9:30-10:21), 신학적 논리적 구성(11:1-32)

(롬 9:22-23)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롬 9:25-26) 『[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30-33)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


⇒ 믿음으로 의를 얻은 이방인 vs 율법에 이르지 못하는 이스라엘



(롬 10:1-4)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10: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cf. (레 18: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cf. (갈 3: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롬 10:6-8)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cf. (신 30:11-14)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롬 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1-13)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4-15)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6-17)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믿음을 선택하지 않은 이스라엘의 변명을 묻고 확답한다.

(롬 10:18-19)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19]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롬 10:20-21) 『[20]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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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읽기 9장

성경 읽기/로마서 읽기 2017. 1. 4. 15:40

 

 

5-8장은 죄,율법,성령안에서의 새삶, 희망과 구원의 확실성

9-11장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구원사업에 관하여..

이 물음에 서론(9:1-5), 하나님의 주권의 관점에서 하나의 답변(9:6-26), 믿지 않는 이스라엘의 상황을 조명(9:30-10:21), 신학적 논리적 구성(11:1-32)


(롬 9:1-5)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6-13)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14-18)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하시느니라.』


ex (롬 3:5-6)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롬 9:19-23)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어리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사 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렘 18:4-6)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롬 9:24-29)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롬 9:30-33)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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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읽기 8장

성경 읽기/로마서 읽기 2016. 12. 14. 14:57

(롬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3-4)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11)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2-13)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4-17)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롬 8:19-22)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롬 8:23-25)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26-27)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8-30)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1-36)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39)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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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읽기 7장

성경 읽기/로마서 읽기 2016. 11. 30. 13:46

 

(롬 7:1-4)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른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롬 7:5-6)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롬 7:8-10)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롬 7:11-13)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롬 7:14-17)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18-20)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21-23)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4-25)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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