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09.09.27 시편 6편 - 삶과 고백
  2. 2009.09.20 시편 5편 - 예배와 삶
  3. 2009.07.12 시편 4편 -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이다.
  4. 2009.07.05 시편 3편 - 우리의 현실은 꿈이다.
  5. 2009.06.22 시편 2편 - 내가 세운 것 VS 하나님이 세운 것, 왕에게 입맞추라

시편 6편 - 삶과 고백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09. 9. 27. 12:33

시편 6:1-10


삶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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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편 - 예배와 삶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09. 9.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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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1-12)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공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9] 그들의 입에 신비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죄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와 같은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예배(禮拜) - ‘예의를 갖춰 절한다’

worship - ‘가치있는 것을 드린다’

Gottesdienst - God's service and our service to God(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은혜적 봉사와,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봉사)


구약 - ‘엎드린다, 봉사한다’

헬라어 - ‘무릎을 꿇는다, 절한다, 봉사, 고백’


구약

* 시대에 따른 변천 - 태고때부터, 족장시대, 출애굽시대, 사사시대, 통일왕정과 분열왕정시대, 포로시대와 귀환시대..

* 상황에 따른 변화 - 성막제사-성전제사-회당예배

신약 - 신약시대, 초대교회, 교부시대, 중세교회시대, 종교개혁시대,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의 차이, 근대교회나 현대교회의 예배모습, 포스터모던시대의 우리의 예배 모습..

(창 4:4-5)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시편 5편 - 다윗의 시편으로 후대에는 제사장들에 의해 아침희생제사 때 공식적으로 낭송된 시편

3,4편 - 압살롬의 반역이후 긴박한 상황에 쓰여진 시편

5편 - 위기 상황이 닥친 것을 감지하면서 쓰여진 시편


(시 5:1-3)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 5:4-6)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 죄악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2. 악이 함께 머물지 못한다.

3. 오만한 자들은 주의 앞에 서지 못한다.

4.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신다.

5.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신다.

6. 피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신다.

⇒ 다윗에게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시기에 반대되는 부분과 함께 하실 수 없는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


* 다윗이 만난 상황은?

(시 5:9) 『그들의 입에 신비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 압살롬과 그의 추종자들은

1. 그들의 입에 신비함이 없고(그들의 입은 믿을 만한 말을 담는 법이 없다)

2.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마음은 썩었다)

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무덤같고

4. 그들의 혀는 아첨한다.


4-6절 → 9절 vs 7-8절 → 10절

(시 5:7-8)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공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시 5:8) 『주님, 나를 대적하는 원수(처지와 상황들)를 보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내 앞에 주의 길을 환히 열어 주십시오.』

(시 5: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죄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삼하15:31)


(시 5:11-12)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와 같은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1.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한다.

2.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친다.

3.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한다.

⇒ ‘주께 피하기-주의 보호-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


:

시편 4편 -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이다.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09. 7. 12. 12:34
:

시편 3편 - 우리의 현실은 꿈이다.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09. 7. 5. 22:45
시편 3:1-8

우리의 현실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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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편 - 내가 세운 것 VS 하나님이 세운 것, 왕에게 입맞추라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09. 6. 22. 14:09
 세상왕과 관원은 무엇을 하는가? 스스로 결정을 하고 꾀를 내어 하나님과 기름부음받은자에게서 벗어나려 한다.
그런 그들을 향해 '그때에'(종말의 때) 하나님은 비웃으시며 분노하시고 놀라게 하신다. 하나님은 거룩한 시온에 왕을 세우신다.
이들은 하나님에게도 대항하는 것을 보아 강하게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강하다 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철장에 부서지기 쉬운 '질그릇'같은 존재라 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직 '그 때'가 되지 않은 지금 세상왕과 관원들에게 지혜와 교훈을 받으라 하신다. 돌아와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신다.
그럼 이들은 누구인가? 먼저 세상왕과 관원은 우리의 모습 중 하나이다. 바울의 고백처럼 내 안에서 하나님을 멀리하는 나의 모습이다. 이것은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실제로는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지혜와 교훈을 받으라 하신다.
왕은 누구인가? 왕은 하나님이 세운다. 거룩한 산 시온에 오신다. 하나님이 선택했고 낳았으며 하나님의 아들이다. 제왕시에 관하여 다윗과 그의 왕조이며 더 나아가 영원한 왕 예수그리스도에게까지 이어간다. 그 영원한 왕이 철장을 가지고 다스리신다.
이것은 나의 다른 모습이다. 하나님을 향하는 나의 모습이다.
즉, 내 안에는 자기 뜻대로 살아가려 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려 하는 '나'와 시온에 오시듯 우리의 마음과 삶 속에 오셔서 왕이 되어주시는 '나'가 있다. 이 영은 영원한 왕이며, 메시야이며,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스리시는 분이다. 그가 나의 삶과 마음에 오신다.
곧 나는 두가지 나를 사랑한다. 두가지가 실제 나의 모습이다. 세상왕은 죄되고 연약한 나라면 영원한 왕은 우리가 바라보고 돌아가야할 원형이다. 우리가 그를 바라보는 것은 바로 그 품에, 그의 다스림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연약한 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라 원래 하나님의 형상이었던 자신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되었으며, 예수가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가 그 아들에게 나아가는 것은, 원래 우리의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것은 하나님의 의지를 따르고 기도하고 입맞춤으로 다스림 안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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