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읽기 15장

성경 읽기/로마서 읽기 2017. 3. 8. 12:09

 

* 믿음이 강한 우리는 무엇을 할까??

(롬 15:1-2)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롬 15:1-2)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해서는 안됩니다. [2]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면서, 유익을 주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 우리는 ‘믿음이 강한 우리’인가? 나에게 믿음이 약한 사람은 누구인가?

↳ 행동의 방향은?



*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근거는?

(롬 15: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15: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d"주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다"한 것과 같습니다. (d. 시69:9)』



(롬 15:4-6)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4]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5]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롬 15:4-6)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

 

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5]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6] 한 마음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 소망은? =



(롬 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 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왜? 근거는?

(롬 15:8-9)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견고하게 하시고 [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롬 15:8-9) 『[8] 내가 말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내시려고 할례를 받은 사람의 종이 되셨으니 그것은 하나님께서 조상에게 주신 약속들을 확증하시고 [9] 이방 사람들도 긍휼히 여기심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기록된 바 f"그러므로 내가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주께 찬양을 드리며, 주의 이름을 찬미합니다"한 것과 같습니다. (f. 삼하22:50)』

↳ 1.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내시려고.. 2. 하나님이 조상에게 주신 약속들을 확증하시려고,, 3. 이방사람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롬 15:10-12) 『[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롬 15:10-12) 『[10] 또 "이방 사람들아, 주의 백성들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이방 사람들은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였습니다. [12] 그리고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이방 사람을 다스릴 이가 일어날 것이니, 이방 사람은 그에게 소망을 둘 것이다." 하였습니다.』

↳ 받아들이심의 훌륭한 모범으로서 그리스도를 제시한 바울은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믿음에서 오는 모든 기쁨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여러분에게 차고 넘치기를 바랍니다.』

 

15:14-16:27 편지의 결미와 인사말


(롬 15:14-16)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 15:14-16) 『[1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15] 그러나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매우 담대하게 쓴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서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16]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나로 하여금 이방 사람 앞에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그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 6:4-7) 『[4] 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찼다. [5] 나는 부르짖었다. “재앙이 나에게 닥치겠구나! 이제 나는 죽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인데, 입술이 부정한 백성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을 만나 뵙다니!” [6] 그 때에 스랍들 가운데서 하나가, 제단에서 부집게로 집은, 타고 있는 숯을,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서, [7] 그것을 나의 입에 대며 말하였다.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

(사 66:20-21) 『[20] 마치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성전에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서 가져 오는 것과 같이, 그들이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희의 모든 형제를 주께 바치는 선물로 땅과 수레와 가마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서, 나의 거룩한 산 예루살렘으로 데려올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21] “그리고 나도 그들 가운데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으로 삼을 자를 택하여 세우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롬 15:17-19)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롬 15:17-19) 『[17]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18] 그리스도께서 이방 사람들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시켜서 이룩하신 것에는,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19] 표적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룩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습니다.』


(롬 15:20-21)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5:20-21) 『[20] 이와 같이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진 곳 말고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삼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남이 닦아 놓은 터 위에다가 집을 짓지 않으려고 한 것입니다. [21]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일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요, 듣지 못하던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cf. (사 52:15) 『이제는 그가 많은 이방 나라를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이제까지 듣지도 못한 일들을 볼 것이며, 아무도 말하여 주지 않은 일들을 볼 것이다.』


(롬 15:22-29)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 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롬 15:22-29) 『[22]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려고 하였으나 여러번 길이 막혔습니다. [23] 그러나 이제는 이 지역에서 내가 일해야 할 곳이 더 없습니다. 여러 해 전부터 여러분에게로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므로, 내가 스페인으로 갈 때에, [24] 지나가는 길에 여러분을 만나보고, 잠시 동안만이라도 여러분과 먼저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의 후원을 얻어, 그곳으로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그러나 지금 나는 성도들을 돕는 일로 예루살렘에 갑니다. [26] 마케도니아 아가야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성도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낼 구제금을 마련하였기 때문입니다. [27]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이방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신령한 복을 나누어 받았으니, 육신의 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그들에게 봉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28] 그러므로 나는 이 일을 마치고 그들에게 이 열매를 확실하게 전해 준 뒤에 여러분에게 들렸다가 스페인으로 가겠습니다. [29] 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것입니다.』

↳ 성도 = 모든 그리스도인. 그러나 25-26절에서 예루살렘 교회의 회중에게 특별히 사용한다.


(롬 15:30-33)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롬 15:30-33) 『[3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주십시오. [31] 내가 유대에 있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화를 입지 않도록, 그리고 또 예루살렘으로 가져가는 구제금이 그 곳 성도들에게 기쁜 선물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2]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을 안고 여러분에게로 가서,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쉴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33]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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