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인물 복음서 25. 회당장의 감정은 바른가?

성경인물탐구/복음서인물 2015. 6. 4. 21:02

왜 이 여인은 예수께 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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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용?

(눅 13:14-17)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무엇이 보이는가? 회당장의 감정이 보인다.

(눅 14:1-6) 『[1] 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2] 주의 앞에 수종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4] 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5]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6] 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13장과의 차이와 공통점은?

Q. 우리의 질문. 과연 회당장의 분노는 옳은가? 다른 사람도 동의하는가?


Q. 우리는, 사람은 왜 화를 내는가?

Q. 우리는, 사람은 언제부터 화를 냈는가?

Q. 사고형과 감정형의 감정인가?

Q. 분노의 6하원칙,

Q. 관계 안에서의 화는? 서로에게 화를 낸다. 

(약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골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회당장은 왜 화를 내는가?

(눅 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 분노의 이유?

cf. 유대인들은 율법에 없는 35개의 안식일 금지규정을 만들고 이것을 어기면 이단자취급을 했다.


* 예수님의 대답

(눅 13:15-16)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 병에서 놓였다.(12)-풀어내어(15)-매임에서 푸는 것(16)

cf. 안식일 규정이 자의적이다.

→ 동물들에게 물을 마시게 하기 위해 하루를 묶지 않는데, 18년된 환자는 왜 매여있음을 풀어주지 못하는가? 라고 말씀하신다.

-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 예수께서는 인위적인 안식일 규정보다 사랑을 원하신다.


* 반응

(눅 13: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 과거의 계속적 동작을 가리키는 미완료 과거형, 즉 반대자는 계속 부끄러워하고 온무리는 계속 즐거워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표현한다.


정리와 핵심?

바른 감정의 표현을 하자. 이런 사랑의 보여주신 그분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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