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14 고향으로 가버린 데마

신약강해설교/골로새서강해-완료 2015. 2. 15. 15:38

 

(골 4: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딤후 4:10-11)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원인 : 세상을 사랑하여        결과 : 데살로니가로 갔다.


* 바울이 본 데마, 바울의 감정과 표현

(행 15:37-39)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미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딤후 4: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몬 1: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골 4: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딤후 4:7-8)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아가파오’(άγαπάω)

 

* 데마의 입장

- 편견 : ‘주의 일을 버리고 세상의 쾌락을 쫓아 간 사람’

- 이름? ‘통솔적인 자’, 고향? 데살로니가로 추측(딤후 4:10)

- 특징? 바울의 동역자였으나 중간에 포기하고 고향으로 가버림


* 시대적 배경

A.D.30-70년경,

3차 선교여행을 마친후(A.D.57년경)

1차 로마투옥 (A.D.61-63년경)

2차 로마 투옥시기 (A.D.66-67년경)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듣고 회심함(2,3차 전도여행, 행17장)

바울의 동역자로 복음사역에 헌심함(몬 1:24)

바울의 체포(A.D.57년경)와 1차투옥에도 함께 함(A.D.61-63년경, 골 4:14)

바울의 2차 로마 투옥 때 바울과 결별함(A.D.66-67년경, 딤후 4:10)

데살로니가로 귀환함(딤후 4:10)


(마 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롬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고후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빌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골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살전 2: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살후 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딤후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1: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딤후 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2:9)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딤후 3:11) 『박해를 받음은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내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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