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 3:1-11)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딛 3:1-11) 『[1] 그대는 신도들을 일깨워서 통치자들과 집권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을 베풀며,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온유함으로 대하게 하십시오.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순종하지 않고, 미혹을 당하고, 온갖 정욕과 향락에 종노릇 하고, 악의와 시기심을 가지고 살고, 남에게 미움을 받고, 서로 미워하면서 살았습니다. [4] 그러나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인류를 사랑하심이 나타났을 때에, [5]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 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주심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이 성령을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어 주셨습니다. [7]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서,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이 말은 참됩니다. 나는 그대가 이러한 것들을 힘있게 주장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선한 일에 전념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선한 일은 아름다우며, 사람에게 유익합니다. [9] 어리석은 논쟁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 싸움은 피하십시오. 이것은 유익하지 않고 헛될 뿐입니다. [10] 분파를 일으키는 사람은 한두 번 타이른 뒤에 물리치십시오. [11] 그대가 아는 대로 이런 사람은 타락하여 스스로 단죄를 하면서 죄를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