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과 내 삶의 하나님
시리즈설교 2010. 1. 22. 10:29시편 7:1-17 내 삶에서 균형을 이루시는 하나님
시편 8:1-9 내 삶을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시편 9:1-20 내 삶을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시편 10:1-18 내 삶을 일으키시는 하나님
'시리즈설교'에 해당되는 글 43건대림절과 내 삶의 하나님시리즈설교 2010. 1. 22. 10:29시편 7:1-17 내 삶에서 균형을 이루시는 하나님 시편 8:1-9 내 삶을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시편 9:1-20 내 삶을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시편 10:1-18 내 삶을 일으키시는 하나님 목자-우리교회의 미래시리즈설교 2009. 3. 16. 17:52마태복음 2:6 교회와 사역
마태복음 3:13-17, 요한복음 19:28-30 목자의 관심 마태복음 4:23-25 목자의 3대 사역 마태복음 10:1, 28:18-20 목자의 권능 마태복음 16:21-24 목자의 표적 우리교회는 2007년 5월 14일에 시작했다. 그때부터 창립예배인 6월 3일까지 '목자'에 관하여 설교했다. 첫 수요일에는 의자가 들어오지 않아 아내는 바닥에 방석을 놓고 앉았고 난 그 아내를 보며 설교했다. 그렇게 둘이서 하는 예배는 계속 되었다. 시편 23편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리즈설교 2009. 2. 18. 22:24시편 23편 낭독 시편 23:1a <목자와 나>-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1b <만족하려면>-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2a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시편 23:3a <나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며>-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시편 23:3b <의의 길로>-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4a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녀도>-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b <지팡이와 막대기>-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5a <상을 베푸신 주>-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시편 23:5b <기름으로 내머리에>-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6a <주님의 흔적>-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시편 23:6b <하나님의 품>-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 23:) 『[1] <다윗의 노래>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아쉬움 없어라. [2]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4] 내가 비록 a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위로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a. 또는 아주 캄캄한 골짜기로) [5] 주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6]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의 집에서 영원토록 살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향하여-벧엘로 올라가자!시리즈설교 2009. 2. 16. 23:33(05년 7월 18-24일 신갈교회)
01. 한지붕 네사람 : 세대차이(창세기 25:27-28) 02. 낙관과 긍정의 차이(창세기 31:12-13)
03. 모로가도(창세기 25:29-34)
04. 엄마의 선택(창세기 27:5-19)
05. 빨리빨리(창세기 28:13-15) 06.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창세기 29:31-30:24)
07. 꿈의 대화(창세기 32:28) 08. 중독(창세기 30:14-16) 09. 글로벌시대(창세기 46:1-4) 10.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창세기 37:29-36) 11. 무너진 가정(창세기 38:1-11) 12. 세대간의 지도자(창세기 37:3-4,12-14) 13. 벧엘로 올라가자(창세기 35:1-15)
(창 25:27-28)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창 25:27-28) 『[27] <에서가 맏아들의 권리를 팔다> 두 아이가 자라 에서는 날쌘 사냥꾼이 되어서 들에서 살고, 야곱은 성격이 차분한 사람이 되어서, 주로 집에서 살았다.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에 맛을 들이더니 에서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다.』
(창 31:12-13) 『[12] 그 천사의 말이 가축 떼와 교미하는 숫염소가 모두 줄무늬 있는 것들이거나 점이 있는 것이거나, 얼룩진 것들이니, 고개를 들고 똑바로 보아라. 라반이 이제까지 너에게 어떻게 하였는지, 내가 다 보았다. [13] 나는 베델의 하나님이다. 네가 거기에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에서 나에게 맹세하였다. 이제 너는 곧 이 땅을 떠나서, 네가 태어난 땅으로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소. "』
(창 25:29-34) 『[29] 한 번은 야곱이 죽을 끓이고 있는데 에서가 허기진 채 들에서 돌아와서, [30] 야곱에게 말하였다. "그 붉은 죽을 좀 빨리 먹자. 배가 고파 죽겠다" 에서가 붉은 죽을 먹고 싶어 하였다고 해서 에서를 b에돔이라고 한다. (b. 붉은) [31] 야곱이 대답하였다. "형은 먼저 형이 가진 맏아들의 권리를 나에게 파시오." [32] 에서가 말하였다. "이것 봐라 나는 지금 죽을 지경이다. 지금 나에게 맏아들의 권리가 뭐 그리 대단한거냐?" [33] 야곱이 말하였다. "나에게 맹세부터 하시오." 그러자 에서가 야곱에게 맏아들의 권리를 판다고 맹세하였다. [34] 야곱이 빵과 ㅍ죽 얼마를 에서에게 주니, 에서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서 나갔다. 에서는 이와 같이 맏아들의 권리를 가볍게 여겼다.』
(창 27:5-19) 『[5] 이삭이 자기 아들 에서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리브가가 엿들었다. 에서가 무엇인가를 잡아오려고 들로 사냥을 나가자 [6] 리브가는 아들 야곱에게 말하였다. "얘야, 나 좀 보자. 너의 아버지가 너의 형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7] 사냥을 해다가 별미를 만들어서 아버지께 가져 오라고 하시면서 그것을 잡수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주 앞에서 너의 형에게 축복하겠다고 하시더라. [8] 그러니 얘야, 네 어머니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하여라. [9] 양 떼가 있는 데로 가서 어린 것으로 통통한 놈 두 마리만 나에게 끌고 오너라. 너의 아버지가 어떤 것을 좋아하시는지, 내가 잘 아니까 아버지가 잡수실 별미를 만들어 줄 터이니, [10] 너는 그것을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라. 그러면 아버지가 그것을 잠수시고서 돌아 가시기 전에 너에게 축복하여 주실 것이다." [11]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에게 말하였다.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고 나는 이렇게 피부가 매끈한 사람인데, [12] 아버지께서 만져 보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버지를 속인 죄로, 축복은 커녕 오히려 저주를 받을 것이 아닙니까?" [13]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하였다. "아들아, 저주는 이 어머니가 받으마.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가서 양 두 마리를 끌고 오너라." [14] 그가 가서 양 두마리를 붙잡아서, 어머니에게 끌고 오니 그의 어머니가 그것으로 아버지의 입맛에 맛게 별미를 만들었다. [15] 그런 다음에 리브가는 자기가 집에 잘 간직하여 둔 맏아들 에서의 옷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꺼내어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혔다. [16] 리브가는 염소 새끼 가죽을 야곱의 매끈한 손과 목덜미에 둘러 주고 나서 [17] 자기가 마련한 별미와 빵을 아들 야곱에게 들려 주었다.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가서 "아버지!" 하고 불렀다. 그러자 이삭이 "나 여기 있다. 아들아, 너는 누구냐?"하고 물었다.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저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였습니다. 이제 일어나 앉으셔서 제가 사냥하여 온 고기를 잡수시고, 저에게 마음껏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 28:13-15) 『[13] 주께서 그 층계 위에 서서 말씀하셨다. "나는 주, 너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을 보살펴 준 하나님이요, 너의 아버지 이삭을 보살펴 준 하나님이다. 네가 지금 누워 있는 이 땅을, 내가 너와 너의 자손에게 주겠다. [14] 너의 자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아질 것이며, 동서남북 사방으로 퍼질 것이다. 이 땅 위의 모든 백성이 너와 너의 자손 덕에 복을 받게 될 것이다.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며, 내가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데려 오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창 29:31-30:24) 『[31] <야곱에게 아들들이 생기다> 주께서는 레아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레아의 태를 열어 주셨다. 라헬은 임신을 하지 못하였으나, [32] 레아는 마침내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께서 나의 고통을 살피시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 이제는 남편도 나를 사랑하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a르우벤이라고 하였다. (a. 그가 나의 비참한 처지를 보셨다. 또는 보아라 아들이다!) [33]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께서 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하소연하는 소리를 b들으시고 이렇게 또 아들을 주셨구나."하면서 아이 이름을 시므온이라고 하였다. (b. 히, 샤마) [34]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내가 아들을 셋이나 낳았으니 이제는 남편도 별 수 없이 나에게 c단단히 매이겠지." 하면서 아이 이름을 레위라고 하였다. (c. 히, 라와) [35]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이제야말로 내가 주를 d찬양하겠다." 하면서 아이 이름을 유다라고 하였다. 레아의 출산이 그쳤다. (d. 히, 오다) [1] 라헬은 자기와 야곱 사이에 아이가 없으므로 언니를 시새우며,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도 아이 좀 낳게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2]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면서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된단 말이오? 당신이 임신할 수 없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오?" [3] 라헬이 말하였다. "나에게 몸종 빌하가 있습니다. 빌하와 동침하셔요. 그가 아이를 낳아서 나에게 안겨 주면 빌하의 몸을 빌려서 나도 당신의 집안을 이어나가겠어요. " [4] 라헬이 자기의 몸종 빌하를 남편에게 주어서 아내로 삼게 하니, 야곱이 빌하와 동침하였다. [5] 마침내 빌하가 임신을 하여 야곱과 빌하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다. [6]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호소를 들으시고 나의 억울함을 들어 주시려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a단이라고 하였다. (a. 그가 판단하였다) [7] 라헬의 몸종인 빌하가 또 임신을 하여 야곱과의 사이에서 두 번째로 아들을 낳았다. [8] 라헬은 "내가 언니와 크게 b겨루어서 마침내 이겼다.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납달리라고 하였다. (b. 히, 납달) [9] 레아는 자기가 다시는 더 아기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자기의 몸종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서 아내로 삼게 하였다. [10] 레아의 몸종 실바와 야곱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11] 레아는 "내가 복을 받았구나"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c갓이라고 하였다. (c. 행운) [12] 레아의 몸종 실바와 야곱 사이에서 두 번째로 아들이 태어났다. [13] 레아는 "행복하구나, 여인들이 나를 행복하다고 말하리라"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d아셀이라고 하였다. [14] 보리를 거두어들일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자귀나무를 발견하여, 어머니 레아에게 가져다 주니, 라헬이 레아에게 말하였다. "언니,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조금만 나눠줘요. " [15] 레아가 라헬에게 말하였다. "내 남편을 차지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냐? 그래서 내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까지 가져 가려는 것이냐?" 라헬이 말하였다. "좋아요. 그럼, 언니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나에게 주어요. 그 대신에 오늘 밤에는 그이가 언니하고 함께 자도록 하지요. " [16] 그 날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레아가 그를 맞으러 나가서 말하였다. "당신은 오늘 밤에는 나의 방으로 드셔야 합니다. 나의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라헬에게 주고, 그 대신에 당신이 나의 방으로 드시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 날 밤에 야곱은 레아와 함께 잤다. [17] 하나님이 레아의 호소를 들어 주셔서, 레아가 임신을 하였고, 야곱과의 사이에서 다섯 번째 아들을 낳았다. [18] 레아는 "내가 나의 몸종을 나의 남편에게 준 e값을 하나님이 갚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하였다. (e. 히, 사갈) [19] 레아가 다시 임신을 하여서 야곱과의 사이에 여섯 번째 아들이 태어났다. [20] 레아는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셨구나. 내가 아들을 여섯이나 낳았으니 이제부터는 나의 남편이 나에게 f잘해 주겠지.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하였다. (f. 히, 자발) [21] 얼마 뒤에 레아가 딸을 낳고 그 아이 이름을 디나라고 하였다. [22] 하나님은 라헬도 기억하셨다. 하나님이 라헬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열어 주셨다. [23] 그가 임신을 하여서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벗겨 주셨구나"하고 생각하였다. [24] 라헬은 그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에 주께서 나에게 또 다른 아들 하나를 더 주시면 좋겠다 하는 뜻으로 그 아이 이름을 g)요셉이라고 하였다. (g. 더하다)』
(창 32:28) 『a그 사람이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겼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겼으니 이제 너의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b이스라엘이다. " (a. 히, 그가 b. 하나님과 겨루다, 또는 하나님이 겨루시다)』
(창 30:14-16) 『[14] 보리를 거두어들일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자귀나무를 발견하여, 어머니 레아에게 가져다 주니, 라헬이 레아에게 말하였다. "언니,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조금만 나눠줘요. " [15] 레아가 라헬에게 말하였다. "내 남편을 차지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냐? 그래서 내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까지 가져 가려는 것이냐?" 라헬이 말하였다. "좋아요. 그럼, 언니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나에게 주어요. 그 대신에 오늘 밤에는 그이가 언니하고 함께 자도록 하지요. " [16] 그 날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레아가 그를 맞으러 나가서 말하였다. "당신은 오늘 밤에는 나의 방으로 드셔야 합니다. 나의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라헬에게 주고, 그 대신에 당신이 나의 방으로 드시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 날 밤에 야곱은 레아와 함께 잤다.』
(창 46:1-4) 『[1] <야곱 가족이 이집트로 들어가다> 이스라엘이 식구를 거느리고 그의 모든 재산을 챙겨서 길을 떠났다. 브엘세바에 이르렀을 때에 그는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렸다. [2] 밤에 하나님이 환상 가운데서 "야곱아! 야곱아!"하고 이스라엘을 부르셨다. 야곱은 "제가 여기 있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 [3]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 곧 너의 아버지의 하나님이다.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거기에서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4] 나도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갔다가 내가 반드시 너를 함께 이집트로 내려갔다가, 내가 반드시, 너를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겠다. 요셉이 너의 눈을 직접 감길 것이다. "』
(창 37:29-36) 『[29] 르우벤이 구덩이로 돌아와 보니, 요셉이 거기에 없었다. 그는 슬픈 나머지 옷을 찢고서, [30] 형제들에게 돌아와서 말하였다. "그 아이가 없어졌다!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이냐?" [31] 그들은 숫염소 한 마리를 죽이고, 요셉의 옷을 가지고 가서 거기에 피를 묻혔다. [32] 그들은 피묻은 그 화려한 옷을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말하였다. 우리가 이 옷을 주웠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아들의 옷인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33] 그가 그 옷을 알아보고서 부르짖었다. "내 아들의 옷이다! 사나운 들짐승이 그 아이를 잡아 먹었구나. 요셉은 찢겨서 죽은 것이 틀림없다" [34] 야곱은 슬픈 나머지 옷을 찢고 베옷을 걸치고, 아들을 생각하면서 여러 날을 울었다. [35] 그의 아들딸들이 모두 나서서 그를 위로하였지만, 그는 위로받기를 마다하면서 탄식하였다. "아니다. 내가 울면서 나의 아들이 있는 a스올로 내려가겠다. " 아버지는 잃은 자식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a. 무덤) [36] 그리고 b미디안 사람들은 이집트에서 요셉을 보디발이라는 사람에게 팔았다. 그는 바로의 신하로서 경호대장으로 있는 사람이었다. (b. 사마리아 오경과 70인역과 불가타와 시리아어역을 따름. 히, 메단 사람들)』
(창 38:1-11) 『[1] <유다와 다말> 그 무렵에 유다는 형제들에게서 떨어져 나가 히라라고 하는 아둘람 사람이 사는 곳으로 가서 그와 함께 살았다. [2] 유다는 거기에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고 하는 사람의 딸을 만나서 결혼하고 아내와 동침하였다. [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유다가 그 아들 이름을 엘이라고 하였다. [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이번에는 아이의 어머니가 그 아들 이름을 오난이라고 하였다. [5] 그가 또다시 아들을 낳고 이름을 셀라라고 하였다. c그가 셀라를 낳은 곳은 거십이다. (c. 70인역은 유다의 아내를 가리키고, 마소라 본문은 유다를 가리킴) [6] 유다가 자기 맏아들 엘을 결혼시켰는데 그 아내의 이름은 다말이다. [7] 유다의 맏아들 엘이 주께서 보시기에 악하므로 주께서 그를 죽게 하셨다. [8] 유다가 오난에게 말하였다. "너는 형수와 결혼해서 시동생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여라. 너는 네 형의 이름을 이을 아들을 낳아야 한다. " [9] 그러나 오난은 아들을 낳아도 그가 자기 아들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형수와 동침할 때마다 형의 이름을 이을 아들을 낳지 않으려고 정액을 땅바닥에 쏟아버리곤 하였다. [10] 그가 이렇게 한 것은 주께서 보시기에 악하였다. 그래서 주께서는 오난도 죽게 하셨다. [11] 유다는 자기의 며느리 다말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 셀라가 다 클 때까지, 너는 네 친정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서 과부로 살고 있거라" 유다는 셀라를 다말에게 주었다가는 셀라도 저의 형들처럼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창 37:3-4) 『[3] 이스라엘은 늘그막에 요셉을 얻었으므로 다른 아들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여서 그에게 b화려한 옷을 지어서 입혔다. (b. 또는 채색 옷) [4] 형들은 아버지가 그를 자기들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서 요셉을 미워하며 그에게 말 한마디도 다정스럽게 하는 법이 없었다.』
(창 37:12-14) 『[12]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 가다> 그의 형들은 아버지의 양 떼를 치려고 세겜 근처로 갔다. [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네가 알고 있듯이 너의 형들이 세겜 근처에서 양을 치지 않느냐? 내가 너를 너의 형들에게 좀 보내야겠다. " 요셉이 대답하였다. "다녀오겠습니다. " [14]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너의 형들이 잘 있는지, 양들도 잘 있는지를 가서 살펴보고, 나에게 와서 소식을 전해 다오" 그의 아버지는 헤브론 골짜기에서 그를 떠나보냈다. 요셉이 세겜에 도착하였다.』
(창 35:1-15) 『[1] <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베델로 올라가 거기에서 살아라. 네가 너의 형 에서 앞에서 피해 도망칠 때에 너에게 나타난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쳐라 [2] 야곱은 자기의 가족과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명령하였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이방 신상들을 다 버려라.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입어라. [3] 이제 우리는 이 곳을 떠나서 베델로 올라간다. 거기에다 나는 내가 고생할 때에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고, 내가 가는 길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다니면서 보살펴 주신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치고자 한다. " [4] 그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귀에 걸고 있는 귀고리를 야곱에게 가져왔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밑에 묻었다. [5] 그런 다음에 그들은 길을 떠났다. 하나님이 사방에 있는 모든 성읍 사람을 두려워 떨게 하셨으므로 아무도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지 못하였다. [6] 야곱과 그가 거느린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베델에 이르렀다. [7] 야곱이 거기에서 제단을 쌓은 뒤에 그가 형을 떠날 때에 베델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을 생각하고, 그 곳 이름을 a엘베델이라고 하였다. (a. 베델의 하나님)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어서 베델 아래쪽 상수리나무 밑에 묻히니 사람들이 그 나무 이름을 b알론바굿이라고 하였다. (b. 통곡의 상수리나무)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뒤에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복을 주셨다. [10]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이름이 야곱이었지만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였다. [11]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c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생육하고 번성할 것이다. 한 민족과 많은 갈래의 민족이 너에게서 나오고, 너의 자손에게서 왕들이 나올 것이다. (c. 히, 엘 샤다이)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너에게 주고, 그 땅을 내가 너의 자손에게도 주겠다. " [13] 그런 다음에 하나님은 야곱과 말씀하시던 곳을 떠나서 올라가셨다. [14] 야곱은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을 나누시던 곳에 기둥 곧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부어 드리는 제물을 붓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다. [15] 야곱은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을 나누시던 곳의 이름을 베델이라고 하였다.』 주기도문 강의시리즈설교 2009. 2. 16. 14:001. 아버지여
2. 나라가 임하옵소서. 3.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4.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5.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 05년 4월 신갈교회에서 '김세윤교수의 주기도문강해'의 책을 바탕으로 행한 강의설교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마 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오며, [10] 나라가 임하게 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