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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4 목사안수 소감
  2. 2009.02.03 서남교회에서의 설교
  3. 2009.01.30 하나님의 전신갑주
  4. 2009.01.30 예수의 정체성(에고 에이미)
  5. 2009.01.30 성령과 교회

목사안수 소감

About 우리교회? 2009. 2. 4. 15:44


02년 10월 26일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준비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것을 들으며 두가지가 생각났다.
첫째는 이날 소감과 축도 둘중 하나를 할 수 있었는데 난 축도는 너무 간단하다는 생각에 '소감'을 택했다.
만약 이날 축도를 선택했다면?... 아마 다른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둘째는 여기에도 '함께'가 있다. 이 말은 정말 계속 되는 구나..
아래는 소감문이다.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사 32:20)

할렐루야. 지금 저희가 이자리에 있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각해 보면 신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0여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세월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어려움과 기쁨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왜 혼자일까,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는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지금에 와서 느끼는 것은 그 때 그자리에 저 혼자만 있던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 계셨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 예수님이 저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신 것만 아니라 저희들의 앞길도 예비하시고 인도하셨음을 이시간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과거의 나를 이 자리에까지 인도하셨듯이 현재의 나를 미래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까지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에 그분께 모든 것을 감사드립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제 마음 모두를 들여 하나님께 먼저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의 손길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먼저 목회의 꿈을 꾸고 그길을 갈때에 이 길을 허락하시고 지금도 철야로 기도해 주시는 양가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기도를 생각하면 이순간에도 저는 새힘을 얻습니다. 그분들께 정말 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목회의 꿈을 다지며 그길을  같이 걸어가면서 시시때때로 금식하며 기도하는 제 동역자인 제 집사람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한 가족으로 맞아주신 노회 선배 목사님들과 안수해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자리를 함께 하시려고 먼길을 마다않고 오신 선배님들, 가족들, 성도님들, 그리고 모든 믿음의 동역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우기 이 자리에 서도록 허락해 주시고 목사로서 거듭나게 하신 서남교회 고종명 목사님, 그리고 김용대 목사님을 대신해서 방서교회 서정래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새로운 자리, 목사로 다시 태어난 이순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해 봅니다. 예수님이 세례받으신 것처럼 새로운 결단을 해 봅니다. 그 세례는 결단의 세례였고, 분리의 세례였고, 사역의 세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로서 목사로 다시 태어난 이순간 저는 예수님의 뒤를 따르기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펼쳐질 목회의 길이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으는 너희는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신 이사야의 말씀처럼 복음의 씨를 뿌려 주어진 양떼들을 살찌우는 일에만 예수님처럼 목숨을 받쳐 전념하고 싶습니다.
부탁의 말씀은 모든 믿음의 동역자들과 노회 선배 목사님,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저희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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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교회에서의 설교

홍해를향해-서라벌교회 2009. 2. 3. 22:22
창세기 4:1-7 아벨과 그 제물 (011107 수요)

 2001년 11월 7일 서남교회에 부임했을 때 처음 설교다..
그때는 준목 때이기도 하지만 초기 설교라 그런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특히 본문에 집중하기 보다는 배경설명이 많았다.
그러나 이 설교를 들으면서 지금의 "회복사역과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이해가 이때도 있었음을 발견하여 기쁘다.

레위기 18:1-5 우리는 무엇을 보며 살까? (020421 오후)

지금 정리하며 들어 보았다. 이 말씀은 너무나 많이 말했는데..
듣는 이시간 나의 상황을 보며 하늘을 볼 수 있기를 .. 위로의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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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

시리즈설교 2009. 1. 30. 20:29
에베소서 6:10-13 내게 맞는 하나님의 전신갑주

에베소서 6:14-17 하나님의 전신갑주-진리의 띠

에베소서 6:14-17 하나님의 전신갑주-의의 흉배

에베소서 6:14-17 하나님의 전신갑주-평안의 복음을 신고

에베소서 6:14-17 하나님의 전신갑주-믿음의 방패

에베소서 6:14-17 하나님의 전신갑주-구원의 투구

에베소서 6:14-17 하나님의 전신갑주-성령의 검, 말씀

에베소서 6:18-20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되어

에베소서 6:10-17 내게 꼭 맞는 하나님의 갑옷


(엡 6:10-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6:10-20) 『[10] <악마와 싸우는 싸움>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을 받아 굳세게 되십시오. [11] 악마의 간계를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비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12] c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와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여러분의)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악한 날에 능히 대항할 수 있고 모든 일을 한 뒤에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비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d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를 하고, 버티어 서십시오. (d. 사11:5, 59:17) [15] e발에다가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채비를 하십시오. (e. 사52:7. 나1:15) [16] f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여러분은 그것으로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끌 수 있을 것입니다. (f. 또는 어떤 경우에든지) [17] 그리고 g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 (g. 사59:17) [18] 온갖 기도와 간구로 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또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며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19] 그리고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h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잇도록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h.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복음의"가 없음) [20]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입니다. 이런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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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정체성(에고 에이미)

시리즈설교 2009. 1. 30. 20:04
요한복음과 계시록에는 "나는 ~이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것은 모두 예수님이 직접 자신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해준다.

요한복음 10:7-10 나는 양의 문이라

요한복음 10:11-18 나는 선한 목자라


요한복음 6:22-40 나는 생명의 떡이라


요한복음 11:1-4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8:12-20 나는 세상의 빛이라


요한복음 14:1-14 나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


요한복음 15:1-12 나는 참 포도나무라


요한계시록 1:8-20 나는 처음과 나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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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교회

시리즈설교 2009. 1. 30. 18:33
고린도전서 6 19-20 성령과 교회로서의 삶

고린도전서 2 6-3 17  성령충만과 예수님

요한복음 15 1-11 성령과 열매-그리스도를 닮아

에베소서 4 1-16 성령의 은사와 그리스도의 몸 교회




성령강림절을 맞아 교회와의 관계를 이 책을 바탕으로 설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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