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2:12-14 사도요한의 사랑의 부름

주일설교/신약 서신서 2018. 5. 23. 14:01

 

 

(요일 2:12-14)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4)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이신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로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 1:1)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태초로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자세히 살펴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 본 것입니다.』

(요일 1:2-4)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일 1:2-4) 『[2] 이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에게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본래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와 서로 사귐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또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입니다. [4] 우리는 우리의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려고 이 글을 써 보냅니다.』


(골 3:18-4:1)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 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엡 5:22, 25)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6:1, 5, 9)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아이들 자녀들 - 노사도의 애정어린 호칭으로 전체수신자들

아비들 - 비교적 연령층이 높고 교회에서 지도적 위치에 있는 자들

청년들 - 상대적으로 젊고 활기차게 주의 일을 하는 자들


1. 아이들아.

(요일 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

(요일 2: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일 2:21-24) 『[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 자녀들아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 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요일 2: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일 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요일 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3. 아비들아

(요일 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

(요일 2;14) 『...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


4. 청년들아

(요일 2:13) 『...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14) 『...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 사랑하는 자들아

(요일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막 3: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눅 9:54) 『그래서 제자인 야고보와 요한이 이것을 보고 말하기를 주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태워 버리라고 우리가 명령하면 어떻겠습니까? 하였다.』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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