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25, 2:17-21 라합의 믿음의 고백과 행함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6. 6. 19. 12:14

 

(수 6: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수 2:17-21) 『[17]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19]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하니 [21]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야차’(יצא) - ‘밖으로 나가다’ ‘이끌어내다’

하나님의 마음 → 여호수아의 명령 → 정탐꾼의 실행


(수 6: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수 2: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살몬+라합 → 보아스 + 룻 → 오벳 → 이새 → 다윗


(히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약 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믿음으로 아벨은(4), 믿음으로 에녹은(5), 믿음으로 노아는(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8), 믿음으로 사라는(11), 믿음으로 이삭은(20), 믿음으로 야곱은(21), 믿음으로 요셉은(22), 믿음으로 모세는(23)’


(히 11:30-32) 『[30] 믿음으로 (??)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약 2:17-26)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1. 라합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적은 없으나 하나님의 소문을 듣고 받아 들였고 그것으로 자신의 상황을 보았다.

(수 2:8-11) 『[8] 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2. 라합은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수 2:12-14)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14]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3. 라합은 약속을 믿고 기다릴 줄 아는 여인이다.

(수 2:17-21) 『[17]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19]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하니 [21]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출 12:22-23)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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