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편 - 그리스도의 고난을 내 삶에 담기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16. 2. 14. 12:24

 그리스도의 고난을 내 삶에 담기 I -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 22:1-5)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재의 수요일’(灰의 水曜日, Ash Wednesday)


‘사순절’(四旬節, Lent)

- A.D.325년 니케아 공의회

- '사순절 식사'(Lent Fare)


22: 1- 5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22: 6-10 나는 비방거리입니다.

22:11-2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22:22-26 내가 주의 이름을 선포합니다.

22:27-31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옵니다.


(시 22:1-2)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시 22:4-5)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제 1언의 말씀 :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제 2언의 말씀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제 3언의 말씀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19:26-27)

제 4언의 말씀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27:46)

제 5언의 말씀 : "내가 목마르다!"(요19:28)

제 6언의 말씀 : "다 이루었다!"(요19:30)

제 7언의 말씀 :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마태복음 27:45-46)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그리스도의 고난을 내 삶에 담기 II - 나는 비방거리입니다.

 

 

(시 22:6-10)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시 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시 22: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시 22: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마 27:38-44)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시 22:9-10)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의지하다- ‘חטב’(바타흐)

 

그리스도의 고난을 내 삶에 담기 III -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시 22:11-21)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19]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시 22:9-10)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시 22: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 22:12-13)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시 22:14-15)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시 22:16-18)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 제자들은 모두 도망치고 아무도 곁에 없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 (마 27: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막 15: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눅 23: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요 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마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 (마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마 27: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요 19: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 18: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막 14: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막 14: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 (막 15: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박으니라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 (요 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마 27: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 (막 15: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시 22:19-21) 『[19]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내 삶에 담기 IV - 내가 주의 이름을 선포합니다.


(시 22:22-26)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내 삶에 담기’

‘나의 고난을 다윗과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에게로..’


1. 고난은 크고 작은 것들이 있지만 그것을 겪는 본인에게는 가장 크고 힘들다.

2. 고난은 함께 아파하면서도 서로 내용이 다르다.

3. 고난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성장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첫째는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둘째는 ‘나는 비방거리입니다.’

셋째는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첫째의 대답은 ‘주께 의뢰하고 의뢰합니다’

둘째의 대답은 ‘주께 의지합니다’

셋째의 대답은 ‘나의 힘이십니다’


(시 22: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22: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 그를 경외할지어다


(시 22: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막 6:46-48)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櫓)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시 22: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시 22:25) 『주께서 하신 이 모든 일을 회중이 다 모인 자리에서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약속한 희생제물을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앞에서 바치겠습니다.』


(시 22: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시 22:26) 『가난한 사람들도 "그대들의 마음, 영원히 살리!" 하면서 축배를 들고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내 삶에 담기 V-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옵니다.  

 

(시 22:27-31)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첫째는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둘째는 ‘나는 비방거리입니다.’

셋째는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첫째의 대답은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다’

둘째의 대답은 ‘주께 의지한다’

셋째의 대답은 ‘나의 힘이십니다’


(시 22:22-26)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시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시 22: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 22:28) 『나라는 주님의 것, 주님은 만국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시 22: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시 22:30-31)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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