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편 - 배경 속에 우리

구약강해설교/시편강해 2015. 3. 22. 15:23

 

(시 19:1-14)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19:1-6)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시 19:7-10)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여호와의 율법, 증거, 교훈, 계명, 경외하는 도, 법

‘여호와의 율법’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가? → 완전하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킨다.

‘여호와의 증거’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가? → 확실하기 때문에 우둔한 우리를 지혜롭게 한다.

‘여호와의 교훈’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가? → 정직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여호와의 계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가? → 순결하기 때문에 눈을 밝게 해 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가? → 정결하기 때문에 영원까지 이르게 한다.

‘여호와의 법’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가? → 진실하여 다 의롭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가? →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고, 즉 금보다 좋고 달다는 것이다.


(시 19:11-14)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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