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6-18 예수님의 초대-금식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3. 23. 13:55
 

(마 6:16-18)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3가지

내용

결과

구제

1-2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는 것처럼 하면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

3-4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

아버지가 갚으신다.

기도

5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처럼 하면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

6

골방에서 은밀하게 기도하라

아버지가 갚으신다.

7-8

중언부언하지 말고 본받지 말라

아버지가 아신다.

금식

16

외식하는 자와 같이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면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

17-18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려고 해라

아버지가 아신다.


구제의 삶 : 구제(쯔다카 긍휼) = 의인(짜딬)

(마 6:3-4)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기도의 삶 : 하나님을 향해, 골방에서 살리는 기도

금식의 삶 :


* 유대인은 언제 왜 금식했을까?

대속죄일과 더불어 스가랴서에 언급된 나흘의 금식일.

1. 4월인 ‘타무즈’월 17일-예루살렘의 성벽이 파괴되어 비극이 시작된 것을 기억하며 금식하는 날

2. 5월인 ‘아브’월 9일-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것을 슬퍼하며 금식하는 날

3. 7월인 ‘티쉬리’월 3일-그달랴의 암살을 기억하며 금식하는 날

4. 10월인 ‘테벳’월 10일-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이 포위된 것을 기억하며 금식하는 날

⇒ 경고의 날, 회개와 반성

 

(눅 18:9-14)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마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외식하는 자들의 금식은?

1. 슬픈 기색을 보인다.

2.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한다.

⇒ 거짓된 연기, 망상적인 의식 = 외식


(마 6:17-18) 『[17] 너는 금식할 때에 1.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2.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막 2:18-22)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세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