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3. 2. 4. 22:00

(마 5:1-10)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마태복음의 8복을 이해하려면

1. 마태복음은 유대인에게 썼으니 유대적인 이해를 해야 한다.

2. 멈추지 말고 흘러가라.


‘아니’() ‘고난받는, 겸손한, 낮아진’

-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난 모든 상태, 정상수준에서 무엇인가 결여된 모든 상태’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눅 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눅 18:9-14)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사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눅 7: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눅 7: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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