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18-20 내가 너희를 제자되게 하리라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2. 1. 15. 21:45



 

(마태복음 4:18-20)『[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4:12-17의 핵심

1. 예수께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인가?

2. 메시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어디서 시작하나요?

→ 두가지의 공통점은?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호라오’(ὁράω)라고 ‘주목하다, 관찰하다’ 특히 정신적 영적으로는 ‘깨닫다 인식하다’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눅 5:1-11)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요 1:35-42)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포이에오’(ποιέω) - ‘만들다, 되게 하다’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마 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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