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27-30 각각 그 힘대로 돕는 안디옥교회

신약강해설교/사도행전강해 2012. 9. 9. 12:37

 

(행 11:27-30)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행 11:21,23)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믿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행 11: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행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글라시우스 황제(41-54) 45년경에 팔레스틴에 대기근

(행 11:29-30)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 외적성장, 내적성장,  공동체의식


첫째는 우리는 도움을 주기 보다는 받고 싶어 한다.

둘째는 도움을 주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 도움을 주고 받는 기준

“각각 그 힘대로, 각각 자기 형편을 따라 몫을 정하여” → 각자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여건이 되는 대로 부조를 보낼 것을 작정했다

첫째, 각각 분량이 다르다.

둘째,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의 최대란 의미다.

셋째, 자신의 최대를 안다는 것은 조절할 줄 안다는 것이다.



(행 11:29-30)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1. 우리도 안디옥교회처럼

2. 제자가 되다.

3. 도움 줄 수 있는 것과 필요를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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