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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0 우리교회 로고 '목자상'
  2. 2009.02.10 하나님의 땅 - 2005년
  3. 2009.02.10 하나님의 땅 - 2004년
  4. 2009.02.10 하나님의 땅 - 2003년
  5. 2009.02.04 목사안수 소감

우리교회 로고 '목자상'

About 우리교회? 2009. 2. 10. 20:01


우리교회의 로고의 이름은 '목자상'이다. 주제 성경말씀은 이렇다.
(렘 23: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23:4)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목자상은 '하나님'을 뜻하는 '우리'와 연결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탕으로 세워지는 리더 및 리더쉽의 모습이다.
1. 우리의 형상이 있는 교회 -> 구약의 성부하나님
2.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울타리 안에 있는 교회 -> 신약의 성자 예수님, 울타리
3.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는 공동체의 위로가 있는 교회 -> 성령과 공동체의 위로
 
이를 바탕으로 우리교회 목자상 로고가 만들어졌다. 이에 자세한 부분적 설명이다.

I. 색의 의미와 상징
노랑은 빛과 진리로 하나님을 상징한다. 위치가 가운데인 것은 우리 삶과 마음의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의 자리이기 때문이며, 양쪽에 있는 파랑과 빨강은 단순하게는 남자와 여자이지만 넓게는 복수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상징하며, 하나님은 가운데서 그들을 품으시고 안아주신다.
 
파랑은 일차적으로는 남자를 가리키지만 그 색의 의미로는 지혜와 하늘같은 이상향을 상징한다. 즉 한 사람이 하나님이 만드셔서 진리가 가득한 에덴동산, 하나님의 나라,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며 그것을 목표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과 하나님의 목자가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그 목적을 의미한다.
(사 66: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빨강은 일차적으로는 여자를 가리키지만 그 색의 의미로는 사랑과 열정, 생명의 재생을 의미한다. 이는 예수의 보혈로 거듭난 생명의 자리, 즉 하나님의 자녀이며 목자로서 구원의 삶을 구원의 삶을 누리는 것을 상징한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II. 구성과 의미
1. 기본 - 위의 색은 모두 3원색이다. 3원색은 모든 색의 기본이고 출발이다.
2. 다양성 - 이러한 3원색은 서로의 '다름'과 동시에 '다양성'을 보여준다. 어떠한 색도 이것의 조화로 무한한 색을 만들어낸다.
3. 일치 - 3원색이 하나가 되면 '무채색'이 된다. 이는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보여주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님을 말하고 동시에 하나님에 의해서만 완전해짐을 상징한다.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I. 색의 의미와 상징
1. 녹색-생명과 희망을 의미하며, 지구 안에서 생명을 향한 희망을 상징한다.
2. 흰색-순수, 순결, 부활을 의미한다. 이는 목자로서 순수한 구원의 삶을 상징하며, 예수의 부활한 생명을 구원의 삶으로 누리는 것을 상징한다.
 
II. 구성과 의미
1. 가운데 흰색은 우리가 사는 곳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임함으로 순수하게 구원의 삶을 이루며 살 곳이다.
(출 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마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2. 띠는 '지구와 자연'으로 세상(환경)을 의미한다.
a. 보호-환경은 우리를 둘러 싸며 우리를 보호한다. 이는 하나님의 팔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품어주심을 상징한다.
b. 확장-연두와 녹색은 확장을 말한다. 흐린 채도에서 진한 채도로 확장하고, 파랑과 빨강은 녹색에 있음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c. 선교-지구와 자연은 선교로의 대상이다.
d. 생명-보호 확장 선교 속에 하늘의 생명을 심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다.
e. 세상(cosmos)-교회는 세상 속에, 세상은 교회 속에 있다. 삼위하나님이 세상으로 오시고, 세상을 다스리신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 띠는 동시에 '하나님의 팔'과 '공동체'로서 '울타리'를 상징한다.
a. 보호-하나님의 팔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품어주신다.
b. 울타리-하나님의 팔은 진리의 울타리가 되어 구원과 생명의 삶을 살게 한다.
c. 공동체-보혜사 성령이 만지시는 위로를 누리게 한다.
d. 성령은 인간의 마음에 생명을 주시는 살아계신 분이며, 희망을 보여주고 희망으로 품어주신다.
 
4.  삼각형은 '하나님의 손'을 상징한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강한 손과 선한 손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다.
(출 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신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느 2: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느 2:18)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 삼각형은 안전함을 상징한다. 3원색과 띠의 손은 삼각형으로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고 하나님의 손을 잡고 안전을 느낀다.
2. 원은 완전함을 상징한다. 3원색은 각각 완전을 추구한다. 띠는 하나님의 품어주시는 울타리로 하나님의 품은 완전함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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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땅 - 2005년

About 우리교회? 2009. 2. 10. 19:55
석영자매와 (2월 10일)


명원형제와 (3월 3일)


명원형제,두레자매와 (4월 5일)


신년형제,두레자매와 (8월 24일)


우리나무 앞에서 (10월 10일)


눈온 하나님의 땅 (12월 21일)

:

하나님의 땅 - 2004년

About 우리교회? 2009. 2. 10. 18:37
KAL 세미나에 참석 중에 다시 찾은 동백 땅.. (3월 30일-4월 1일)


여리고 기도용사들과 오다.(7월 29일)


신세계교회에 면접보러 와서 (11월 8일)


신갈교회에 면접보러 와서 (11월 28일)


신갈교회에 부임한 후에-동백초에서 (12월 20일)
:

하나님의 땅 - 2003년

About 우리교회? 2009. 2. 10. 17:50

하나님의 땅, 동백을 처음 발견하고 찍은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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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안수 소감

About 우리교회? 2009. 2. 4. 15:44


02년 10월 26일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준비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것을 들으며 두가지가 생각났다.
첫째는 이날 소감과 축도 둘중 하나를 할 수 있었는데 난 축도는 너무 간단하다는 생각에 '소감'을 택했다.
만약 이날 축도를 선택했다면?... 아마 다른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둘째는 여기에도 '함께'가 있다. 이 말은 정말 계속 되는 구나..
아래는 소감문이다.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사 32:20)

할렐루야. 지금 저희가 이자리에 있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각해 보면 신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0여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세월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어려움과 기쁨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왜 혼자일까,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는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지금에 와서 느끼는 것은 그 때 그자리에 저 혼자만 있던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 계셨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 예수님이 저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신 것만 아니라 저희들의 앞길도 예비하시고 인도하셨음을 이시간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과거의 나를 이 자리에까지 인도하셨듯이 현재의 나를 미래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까지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에 그분께 모든 것을 감사드립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제 마음 모두를 들여 하나님께 먼저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의 손길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먼저 목회의 꿈을 꾸고 그길을 갈때에 이 길을 허락하시고 지금도 철야로 기도해 주시는 양가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기도를 생각하면 이순간에도 저는 새힘을 얻습니다. 그분들께 정말 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목회의 꿈을 다지며 그길을  같이 걸어가면서 시시때때로 금식하며 기도하는 제 동역자인 제 집사람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한 가족으로 맞아주신 노회 선배 목사님들과 안수해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자리를 함께 하시려고 먼길을 마다않고 오신 선배님들, 가족들, 성도님들, 그리고 모든 믿음의 동역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우기 이 자리에 서도록 허락해 주시고 목사로서 거듭나게 하신 서남교회 고종명 목사님, 그리고 김용대 목사님을 대신해서 방서교회 서정래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새로운 자리, 목사로 다시 태어난 이순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해 봅니다. 예수님이 세례받으신 것처럼 새로운 결단을 해 봅니다. 그 세례는 결단의 세례였고, 분리의 세례였고, 사역의 세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로서 목사로 다시 태어난 이순간 저는 예수님의 뒤를 따르기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펼쳐질 목회의 길이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으는 너희는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신 이사야의 말씀처럼 복음의 씨를 뿌려 주어진 양떼들을 살찌우는 일에만 예수님처럼 목숨을 받쳐 전념하고 싶습니다.
부탁의 말씀은 모든 믿음의 동역자들과 노회 선배 목사님,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저희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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