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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25 로마서 7:7-13 율법이 죄냐?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2. 2022.09.18 로마서 7:1-6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3. 2022.09.11 로마서 6:20-23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4. 2022.09.04 로마서 6:15-19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로마서 7:7-13 율법이 죄냐?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2. 9. 25. 12:42

 

 

( 7:7-13)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1-6, 율법이 더 이상 우리를 주관하지 못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7-13, 율법이 죄와 사망을 가져온다는 부당한 비난에 대해 율법을 변호한다.

14-25, 바울은 여전히 율법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겪는 내적 갈등을 묘사한다.

 

1. 율법에는 죽음만이 결혼을 끝내고 재혼할 수 있는 것처럼 율법에 대하여 먼저 죽어야 한다.

2. 율법은 죄의 정욕이 일어나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사망을 위한 열매를 맺게 한다.

3.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나 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게 한다.

 

율법이 죄냐?(7)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13)

(7:7,13)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

 

(6:1,2,15)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7:12,14)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 율법이 죄냐?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그러나 율법에 비추어 보지 않고서는 나는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낸다.

탐심이란?

(10:17-31) [17] 예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한 사람이 달려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께 물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영생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1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 [19]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속여서 빼앗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하지 않았느냐?” [20] 그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나는 이 모든 것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21] 예수께서 그를 눈여겨 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셨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에게는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게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을 짓고, 근심하면서 떠나갔다. 그에게는 재산이 많았기 때문이다. [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산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24] 제자들은 그의 말씀에 놀랐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하시니, [26] 제자들은 더욱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하고 서로 말하였다. [27] 예수께서 그들을 눈여겨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 [28] 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렸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왔습니다.” [2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30] 지금 이 세상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논밭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오는 세상에서는 영생을 받을 것이다. [31] 그러나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율법은 죄를 일으킨다.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기회-원정을 위한 출발점, 작전기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

 

율법은 죄를 정죄한다.

(7:9-11) [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7: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2. 율법이,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7: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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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1-6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2. 9. 18. 13:45

 

(7:1-6)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6:22-23)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0: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18: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율법은

1. 죄를 드러낸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 죄인을 정죄한다.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3. 죄를 범죄로 규정한다. (5: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진노를 이룬다. (4: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5. 범죄를 더하게 한다. (5: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그 결과

1. 하나님의 의는 복음에서 전적으로 율법 외에나타났다.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2. 죄인들은 율법에 대한 순종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3. 그러한 믿음은 오히려 율법에 적절한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율법을 굳게 세운다.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6:14-15)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1. 그리스도인들에게 율법이 폐기되었고 남은 것은 사랑의 계명이다.

2.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율법이 차지할 자리는 전혀 없다하면서 현대판 거룩을 가르친다. 도덕법이 폐기되었다는 뜻이다.

 

1. 율법주의자들은 ..

2. 도덕법폐기론자들은 ..

3. 율법을 성취하는 자유인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두려워하고 그것에 묶여 있다. 도덕률 폐기론자들은 율법을 미워하고 거부한다. 율법을 지키는 자유인들은 율법을 사랑하고 그것을 성취하고자 한다.

 

1-6, 율법이 더 이상 우리를 주관하지 못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7-13, 율법이 죄와 사망을 가져온다는 부당한 비난에 대해 율법을 변호한다.

14-25, 여전히 율법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겪는 내적 갈등을 묘사한다.

 

(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법을 아는 자들?

율법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인가?

 

(7:2-3)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24: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 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벗어나느니라-카타르게오(καταργέ́ω) 완료수동태

폐하다, 못쓰게 만들다, 무효하게 만들다

자유롭게 되나니- 현재능동태

자유케 하는 차이는 무엇때문인가?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바울의 결혼 비유 목적은 우리가 율법으로부터 벗어나 그리스도와 재혼하는 길을 그리스도의 죽음이 확보해 주었다는 것이다.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7:5-6)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첫째, 바울은 옛 삶과 새 삶을 대조시킨다.

둘째, 우리는 육신에있었으나 이제는 성령 안에있다.

셋째, 이전에는 율법에 얽매였으나 이제는 그것으로부터 벗어났다.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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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20-23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2. 9. 11. 12:11

 

(6:20-23)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1,6)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1:13-15)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함과 같으니라.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24, 26, 28)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12,13)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2:28-29)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2:28-29) [28] 겉 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에다가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이 유대 사람인 사람이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3: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9-10)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4: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23-24)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5:6, 8, 10) [6]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5:12, 17, 19)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6:3, 5, 8, 11)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6:18-19)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6:20-23)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6:20) 여러분이 죄의 종일 때에는, 의로움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6:21) 여러분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거두었습니까? 이제 와서 여러분이 그러한 생활을 부끄러워하지마는, 그러한 생활의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6:22)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6:23)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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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15-19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2. 9. 4. 12:37

 

(6:15-19)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3-14절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한다는 ..

16-23절 우리가 하나님께 종이 된다는 ..

1.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11)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22)

2. 전반부가 (외적으로) 세례받은 것을 언급한 반면, 후반부는 죄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선 (내적으로) 회심에 대해 언급한다.

 

(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6:15)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마음 놓고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6:1-2)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죄의 종 순종의 종, 사망

 

(6:17-18)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변화의 과정 4단계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6:19) 여러분의 이해력이 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으로 말을 합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내맡겨서 불법에 빠져 있었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십시오.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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