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42-48 평안히 가라!

홍해를향해-서라벌교회 2009. 2. 6. 19:07

(03년 7월 27일)



(눅 8:42-48)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눅 8:42-48) 『[42] 그에게 열두 살쯤된 외동딸이 있는데, 그 딸이 죽어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데, 무리가 그에게 바싹 붙어 밀어댔다. [43] 무리 가운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있었는데, b(의사에게 재산을 모두 다 탕진했지만,) 아무도 이 여자를 고쳐 주지 못하였다. (b.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괄호 안의 본문이 없음) [44] 이 여자가 뒤에서 다가와서는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니, 곧 출혈이 그쳤다. [45] 예수께서는 내게 손을 댄 사람이 누구냐? 하고 물으셨다. 사람들이 모두 부인하는데, c베드로가 선생님, 무리가 선생님을 에워싸서 밀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베드로와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 [46]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군가가 내게 손을 댔다. 내게서 능력이 빠져 나간 것을, 나는 알고 있다. [47] 그 여자는 숨길 수 없음을 알고서, 떨면서 나아와 예수께 엎드려서, 그에게 손을 댄 이유와 또 낫게 된 경위를 모든 백성 앞에서 이야기 하였다. [48]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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