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5:19-34 하나님의 꿈을 적극적으로 행하자

주일설교/구약 오경 2015. 11. 15. 12:19

 

 

(창 25:19-34)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 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우리의 기도

하나님 닮은

․ 마음을 만지는 목자가 되게 하소서.

․ 영혼을 살리는 목자가 되게 하소서.

․ 꿈꾸는 목자가 되게 하소서.


1. 아버지 이삭의 기도

(창 25:19-21)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 [26] ...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2. 어머니 리브가의 역할-기도와 말씀

(창 25:22-26)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 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3. 야곱의 꿈을 향한 두 번째 적극적인 모습은?

(창 25:27-34)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창 27:36)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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