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7 동료죄수이고 사도인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4. 12. 22. 12:48
(롬 16: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롬 16:7) 『나의 친척이며 한 때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우니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사도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입니다.』
대림절(待臨節) - 오심을 기다린다.
1. 아기로 태어나고 인간으로 살아가신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는 것
2. 시간의 마지막에 오시게 될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
첫째 주일, 보라색 초, 기다림과 소망의 촛불-기다림
둘째 주일, 옅은 보라 초, 회개와 평화의 촛불-평화의 왕
셋째 주일, 분홍색 초, 사랑과 나눔, 기쁨의 촛불-사랑 실천
넷째 주일, 흰색의 초, 만남과 화해, 회복, 사랑의 촛불-화해 회복 사랑
(롬 16: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나의 친척이요’
‘친척’(συγγας, 슁게네스) = ‘~와 함께, 같이’(σύ́ν 쉰) + ‘혈통 가계’(γενό́ς 게노스) → ‘일가 혈통 가계’
(롬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16: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
(롬 16: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나와 함께 갇혔던’ → ‘같이 갇혀 있는 자, 같이 포로된 자’
직역 ‘나의 친척 그리고 나의 동료죄수인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롬 16: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그들은 사도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직역 ‘저희는 사도들 가운데서 탁월한 자들이다’
‘존중히 여겨지다’(에피세모이 ἐπί́σημοι) - ‘훌륭한 탁월한, 유명한’
→ 현재 직설 능동태
사도( ἀπό́στοος 아포스톨로스) - ‘보냄을 받은 자’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입니다.’
(행 6: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행 11:19-21)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