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2 우리는 보호자 뵈뵈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4. 11. 3. 11:50
(롬 16:1-2)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1.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영접하라.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합당한 예절’(ἀζί́ως 악시오스) ‘적절한 방법으로, 합당하게’
영접하다 = προσδέ́χομαι(프로스데코마이) ‘받다 환영하다 기대하다’ ‘~를 어떤 장소 혹은 어떤 집단에 들어오도록 받아들이다’
2.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주라.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παρί́στημι’(파리스테미) = παρά(파라, 옆에) + ἳστημι(이스테미, 옆에 서다) → ‘옆에 서 있는 것’ ‘접근하다 시중하다’
3. 보호자가 된다.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προί́στημι’(프로이스테미)로 ‘앞장서다 관심을 가지다 돌보다 도움을 주다’
‘돕는 자, 좋은 친구, 커다란 도움’ ‘후원자, 보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