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17-18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4. 4. 28. 13:25

(14:17-18)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4:15-16) [15]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상대를 망하게 하는 3단계.

첫째, 부딪칠 것(장애물)과 거칠 것(걸림돌)을 둔다.

둘째, 상대에게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다.’

셋째, 망하게 된다.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나라’-‘바실레이아원래 왕이 되는 것, 왕의 지위 및 왕권, 왕국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경건의 척도?

 

(15: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 ‘의의 삶’ - ‘체데크를 번역한 것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상호적인 조화를 이루는 행동

2. ‘평강의 삶’ - ‘살롬은 나라의 안녕을 위협하는 불안한 요인이 없는 상태

3. ‘희락의 삶’ - 바울은 서신에서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슬픔과 고통, 근심 가운데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증거한다.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살전 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기독교인의 기쁨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행할 자유이다.

 

성령 안에서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4:18)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 ‘섬긴다’ = ‘종의 의무를 수행한다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1.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는다.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 ‘도키마조’(δοκιμά́ζω) 시험을 해본 결과 인정된, 합격된, 존경받는

 

(14:17-18)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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