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바울의 열심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4. 1. 10. 12:38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예수님을 만나기 전 바울은?

1. 강성 바리새파 사람

2. 하나님에 대한 열성, 열심이 특출한 사람

 

바울은 두가지에 더욱 매진한다.

1. 더욱 철저하게 율법을 준수한다.

2. 유대인의 변절자를 응징한다.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1.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2. 즉시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전했다.

3. 복음을 전하다 강성바리새인의 위협을 받는다.

 

바울의 자기소개

(3:5-6) [5]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

율법으로는 바리새인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

 

열심(ζηλος)- 심리적 표현이 아닌 신학 종교적 표현

열심당원(ζηλοται 열성을 가진 사람들)

마카비 형제들, BC 164, 제사장인 마카비 형제의 아버지,

하나님의 명예와 언약의 율법에 열성을 가진 사람은 나를 따르라

비느하스는 아론의 손자-하나님의 명예와 이스라엘의 순결을 위해

비느하스는 열성 신학의 대표자이며 창시자.(25:1-18, 106:21, 마카비12:21,26,54, 마카비418:12)

마카비 형제들 - 이스라엘의 순결을 짓밟고 율법과 성전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는 자들을 죽임으로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제사한다.

열성신학의 전통’-이스라엘 그리고 그 신앙, 성전의 순결을 회복하기 위하여 율법을 어기는 자들을 징벌하던 운동

(25: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25:13) 그와 그 뒤를 잇는 자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보장하는 언약을 세우겠다. 그는 나 밖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자손의 죄를 속해 주었기 때문이다.

 

마카비 시대 - 헬라인들, 셀류키드 왕조와 불의하게 협조하는 자들

로마 시대(예수와 바울 당시) - 로마 사람들과 협조하는 세리들, 장사치들, 일부 사두개파 등, 그리스도인들

 

(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이렇게 열성의 신학은 항상 피를 동반하고 폭력을 동반한다.

 

(8: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Shammai 학파 vs Hillel 학파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 바울의 교회박해

 

3세기 랍비들의 격언모음집인 미슈나

- 세상의 세 기둥, 곧 율법 성전 선한행위

- 율법은 하나님의 계시, 성전은 하나님에 대한 예배, 선한 행위는 도덕적인 인간관계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하였음이라.

(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이 하나님이 살리시고

(10:39-40)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13:29-30)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