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바울의 소명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4. 1. 7. 14:08(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바울에 대한 오해
1. 이름?
2. 회심?
(행 26:15-18)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 바울은 어떤 사람인가?
- 유대교 신학에 열정적으로 헌신한 사람
(행 7: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행 8:1a)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
(행 8: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갈 1:13-14)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빌 3:4-7)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 예수님을 만나기 전 바울은?
1. 강성 바리새파 사람
2. 하나님에 대한 열성, 열심이 특출한 사람
* 그가 속한 바리새파는?
- BC 34년부터 팔레스타인 지역에 바리새파 운동이 활발
- 힐렐학파(온건) VS 샴마이학파(강성)
→ 하나님이 주신 토라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 종교적 신앙적 차이에서 정치적 신학적 다툼으로 확대
- 열성 열심
* 사울은?
- 샴마이 학파 안에서도 가장 열성적인 청년투사
- ‘대제사장-메시아-목자-왕’같은 존재를 바라봄.
1. 더욱 철저하게 율법을 준수한다.
2. 유대인의 변절자를 응징한다.
- 그들을 응징하고 처단해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이방제국을 심판하실 것으로 확신
(행 26:11-12)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 열성인 청년 사울의 열심은 개인신앙이 아닌 당시 경건한 유대교신자들의 ‘정치적 사회적 역사적 종교적’ 신념이 아우러진 신앙체계이고 행동이다.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행 9:1-6)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행 26:12-18)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행 26:16) 『자 일어나서 발을 딛고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목적은 너를 일꾼으로 삼아서, 네가 나를 본 것과 내가 장차 너에게 보여 줄 일을 밝힐 증인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ὁρά́ω(호라오) - 보다 직시하다
(고전 9: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고전 15:3-8)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 사도행전 9장에서 음성만 들은 것 같지만 행26장과 서신서에서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를 보았다고 고백
* 바울의 변화
(행 9:19-22)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갈 1:13-17)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 아라비야? 다마스쿠스 동남쪽의 나바테아왕국
(행 9:23-25)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